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진리 31

2024~36호, 종교는 반드시 하나로 통일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기독교, 불교, 유교,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시크교 등이 있으며, 특히 중동지역의 유대교와 이슬람교 간에는 오늘날까지 끊임없는 전쟁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사랑과 평화가 있는 세상을 추구하면서 천국이나 낙원 또는 극락을 이루는 것인데, 인류에게 종교가 있게 된 이래 종교의 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종교 간에 끊임없는 반목과 갈등과 전쟁이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약 80%는 종교 갈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그러므로 종교의 본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종교의 본연의 목적인 사랑과 평화와 천국과 낙원과 극락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

열린성경 방 2024.08.16

2024~33호, 이긴 자가 지구촌을 주관한다

지금 프랑스 올림픽 열기가 후끈합니다. 승자의 환호와 패자의 눈물이 어울어지는 한 편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기에는 언제나 승자와 패자가 있게 마련이며, 승자는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패자는 승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 지구촌에도 두 존재 간의 전쟁이 있어왔으니 한 편은 하나님과 그 소속 백성이며, 다른 편은 마귀와 그 소속 백성입니다.  하나님과 마귀는 창세기 이후 6천년이 된 오늘날까지 끊임없는 전쟁을 해왔으며, 아직까지 전쟁의 승패가 완전히 갈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촌을 두고 벌이는 이 두 세력 간의 전쟁이 왜 중요할까요?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나 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간의 길등..

열린성경 방 2024.07.30

2023~78호,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왜 진리를 외면하는가?

진리를 외면하는 기독교인들 요 8:45-47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예수님 초림 때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진리를 증거 하시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핍박했습니다. 그들은 유대교 지도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백성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서 암탉이 병아리를 모으듯이 진리를 증거 하는 자기에게로 올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외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한 예수님에게 나오는 것을 애써 외면해 버렸습니다. 마 23:37 예루살렘아 ..

카테고리 없음 2023.11.07

2023~53호, 마귀의 속성은 무엇인가?

마귀의 속성은 무엇인가? 마귀는 창세기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을 거짓 말로 미혹하여 자기편으로 만들어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를 짓게 하여 사망의 구덩이로 이끌어왔습니다. 창세기 때 에덴동산에 침노한 들짐승 중의 뱀이 아담과 하와를 미혹해서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하여 하나님에게 속했던 아담과 하와를 자기편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계 20:2에서 보니 용이요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합니다.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미혹한 말은 바로 선악나무 실과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로울 만큼 탐스럽게 보이도록 가장한 것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고 하나님..

카테고리 없음 2023.06.09

2021~18호,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리를 알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자유하게 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에 매어 있기에 자유하지 못하는 것이며, 왜 진리를 알아야 무엇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죄의 종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는 것이며, 우리에게 죄와 사망을 가져다주는 마귀로부터 자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요 8:33~34). 인류는 6천 년 동안 아담과 하와가 뱀(마귀)의 미혹을 받고 하나님께서 "먹으면 정녕 죽을 것이니 먹지 말라"고 하신 언약을 깨고, 마귀가 주는 선악과(비진리 거짓말)를 먹고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그 때로부터 인류는 죄와 사망이라는 멍에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오늘날까지 살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러면 죄와 ..

카테고리 없음 2021.05.27

2021~14호. 신앙 세계 안의 하나님 소속과 마귀 소속

신앙 세계 안의 하나님 소속과 마귀 소속 같은 신앙 세계 안에 하나님 소속 신앙인과 마귀 소속 신앙인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리고 각종 헌금 잘 바치고 교회 봉사활동 열심히 잘하면 하나님과 예수님 소속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것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로마서를 보면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 것을 발칵 뒤집을 만한 경악할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롬 10:2~3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 3.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어떻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열심을 다해 섬긴다고 하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2021~05호. 진리에서 귀를 돌이켜버린 현대 기독교인들이여!

진리에서 귀를 돌이켜버린 현대 기독교인들이여! 딤후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때가 이르면 즉, 말세가 되면 기독교 신앙인들이 바른 교훈을 들을 때 귀가 가려워서 듣지 않고 자기의 사적인 욕망(세상 부귀영화)을 채워줄 목자들의 말만 듣고 ,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잠시 잠깐 왔다가 사라져 버릴 세상의 허탄한 이야기만을 좇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진리는 세상이 주는 것과는 반대되는 것이기에 우리 기독교 신앙인들이 수용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잠시 잠깐 일어났다가 스려져 버리는 아침 안개와도 같은 세상의 부귀영..

카테고리 없음 2021.01.26

2020~66호. 핍박하는 자와 핍박 받는 자

핍박하는 자와 핍박 받는 자 세상에서도 살다보면 힘의 우위에 의해 핍박하는 자가 있고 핍박을 받는 자가 있다. 이같이 신앙세계 안에도 핍박을 하는 자와 핍박을 받는 자가 있고, 핍박을 하는 조직이 있고 핍박을 받는 조직이 있다. 대개 한 가정 안에서는 신앙을 안 하는 자가 신앙을 하는 자를 핍박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같은 신앙세계 안에서 교권을 쥐고 있는 세력이 그렇지 못한 약한 세력을 핍박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2천 년 전 예수님이 유대 땅에 오셨을 때, 교권이 막강한 유대교는 단 한 분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배척을 했다. 요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구약성경이 나를 증거 하는 책인데 너희가 나에게 나오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0.11.13

2020~35호 거듭남이란 무엇일까요?

거듭남이란 무엇일까요? 요 3:3,5-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위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라는 말씀을 두 번이나 반복하시면서 사람의 육으로 거듭남이 아니고 사람의 영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물로 거듭나라고 하신 말씀은 무엇일까요? 먼저 우리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씻어내야 합니다. 슥 13:1 그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4.10

2020~32호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 음행의 포도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 음행의 포도주? 성경에는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있으며, 음행의 포도주라는 것도 있습니다. 신앙인이라면 과연 어떤 포도주를 먹어야 하며, 포도주의 영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아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알아봅시다. 눅 5:37-39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포도주란 사 55:1,3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

카테고리 없음 2020.04.07

2020~30 호 참 목자와 거짓 목자를 구분할 줄 아십니까?

참 목자와 거짓 목자를 구분할 줄 아십니까? 이 세상에는 참 목자는 적은데 거짓 목자는 많다고 합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참 목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었고 그 당시의 유대교의 목자들은 다 마귀에게 속한 거짓 목자뿐이었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를 믿지 않았습니다. 요 8:44-45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 . 그리고 예수님은 마 23:33에서 그당시 유대교 목회자들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

카테고리 없음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