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때가 이르면 즉, 말세가 되면 기독교 신앙인들이 바른 교훈을 들을 때 귀가 가려워서 듣지 않고 자기의 사적인 욕망(세상 부귀영화)을 채워줄 목자들의 말만 듣고 ,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잠시 잠깐 왔다가 사라져 버릴 세상의 허탄한 이야기만을 좇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진리는 세상이 주는 것과는 반대되는 것이기에 우리 기독교 신앙인들이 수용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잠시 잠깐 일어났다가 스려져 버리는 아침 안개와도 같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요일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참으로 냉정하게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자! 여러분은 이 세상을 후회 없이 잘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후회 없이 잘 살았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과연 세상의 무엇을 위하여 지금까지 이토록 달음질치며 쫓기듯이 살아왔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며,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하시니, 우리 신앙인들이 들을 때 귀가 가려워지는 것은 분명한 말씀이 아닌가? 그래서 하나님의 이 진리의 말씀에서 오늘날 기독교 신앙인들이 귀를 돌이키게 된 것이다.
그래서 목사들이 하나님의 진리는 외면한 채로 각 교단의 연합회를 만들어서 세상 정치권력과 짝을 지어 세상이 주는 부귀영화를 누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며, 거짓 스승인 선지자들(신학자들)은 허탄한 거짓말(주석, 마귀의 음행의 포도주 : 계 18:2~3)만 지어내서 교인들을 미혹하고, 교권자들인 목회자들은 자기 권력으로 교인들을 무소불위(無所不爲)로 다스려도 교인들은 그것을 좋게 여기게 되었다고 한다.
렘 5:30~31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또 한 거짓 목회자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다른 복음을 전하고 다른 영(마귀)을 받게 하는데도 교인들을 그것을 좋게 여기고 잘 용납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고후 11:3~4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그래서 오늘날 교회에는 거짓 목자들이 단상을 차지하고 자기를 보여 이의 일군이요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하면서 교인들을 멸망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고후 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사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온다고 하니그들의 영이 하나님의 진리의 영을 받은 자들인지아니면 마귀의 미혹의 영을 받은 자들인지 시험해 보라고 한다.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우리 목사님은 주님의 종인데 감히 어떻게 시험을 할 수 있느냐고 항변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교회 목사님을 우상으로 만들어 그 우상을 믿는 자들이다.
합 2: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각 신학교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지 못하고, 사람이 만들어낸 거짓 교리(주석)로 마치 기계틀 속에 넣어 붕어 빵을 찍어내듯이 만들어서 배출해 낸 목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 하지 못하는 거짓 스승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진리를 보지 못하는 소경 인도자가 되어 자기 교인들을 소경으로 만들어 인도하다가 둘 다 구덩이(지옥)로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그러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당연히 진리의 말씀 앞으로 돌아와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단단한 식물과 같은 의의 말씀을 먹고 선과 악을 확실하게 분별하는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히 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인들이 먹는 젖과 같은 도의 초보는 무엇인가?
히 6:1~2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젖과 같은 도의 초보는 위의 말씀과 같이 현재까지 우리가 교회에서 평생을 도돌이 표처럼 들어왔던 설교말씀들이다. 그런데 이제는 그러한 교훈의 말씀으로 신앙의 터를 닦지 말고, 단단한 식물인 의의 말씀이 있는 도의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고 한다.
@ 그러면 단단한 식물과 같은 의의 말씀인 도의 완전한 데는 무엇이며 어디인가?
그것은 성경 66권에 감추어두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과 뜻을 약속하시고 때가 되어 그 약속(오늘날 새 언약)을 이루실 때 그것을 깨닫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 약속을 지키므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나님나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곳이 도의 완전한 데이며, 지금이 바로 그 때라는 것이다.
요 3:3, 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또 한 지금까지 신앙의 본질로 삼아왔던 도의 초보인 부분적인 지식이나 방언이나 각종 은사들을 버리고 얼굴과 얼굴을 볼 수 있는 도의 온전한 데로 나오라는 것이다.
고전 13:8~12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주재림 때인 오늘날 우리 기독교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과 뜻(마 6 :10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 계 21:1~6 하나님께서 이 땅에 천국을 완성하시는 것)이 새 언약(신약)의 약속대로 이루어진 것을 온전히 알고 도의 완전한 데가 있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때가 온 것을 알아야 한다.
이래도 무슨 말을 하는지 감을 잡지 못하고 도의 초보(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만 믿으면 만사형통?)에만 집착하여 망설이는 신앙인들은 참으로 구제불능일 수 밖에 없다.
본 블로그에 올려놓은 모든 글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과 뜻이 이루어진 도의 완전한 데서 나오는 완전한 도의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