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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8호,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의 강물 2021. 5. 27. 14:41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리를 알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자유하게 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에 매어 있기에 자유하지 못하는 것이며, 왜 진리를 알아야 무엇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죄의 종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는 것이며, 우리에게 죄와 사망을 가져다주는 마귀로부터 자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요 8:33~34).

인류는 6천 년 동안 아담과 하와가 뱀(마귀)의 미혹을 받고 하나님께서 "먹으면 정녕 죽을 것이니 먹지 말라"고 하신 언약을 깨고, 마귀가 주는 선악과(비진리 거짓말)를 먹고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그 때로부터 인류는 죄와 사망이라는 멍에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오늘날까지 살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러면 죄와 사망의 종노릇에서 벗어나는 길은 진리를 알아야 하는데 그 진리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약속, 예언)이 그 말씀대로 이루어져 나타난 것(실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 성경에 구원자이신 예수님 한 분을 구약 성경 여기 저기에 약속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정하신 때가 되어 그 말씀(예언)대로 육신(실체, 실상)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셨습니다(요 1:14).

그러므로 2천 년 전 유대교인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진리를 아는 것이고,  비로소 마귀가 주는 죄와 사망의 멍에를 풀고 자유함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이 구약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 하신 것이고(요 5:39, 눅 24: 25, 44, 요 19:30), 마귀의 정체가 누구인지를 드러내는 일이었고(마 23장),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다시 오실 것을 새 언약으로 약속하신 것이었습니다(요 14:2~3, 눅 22:14~20, 히 9:28).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마귀의 정체를 드러내 주실 때 그것을 알고 마귀의 멍에를 풀고 진리를 증거 하신 예수님께 나오는 것이 곧 진리를 알고 자유하게 되는 것이었으며, 이를 두고 예수님은 사망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 5:24).  

그런데 2천 년 전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은 진리를 증거 하시는 예수님께 나오지도 않고 자기 교인들도 예수님께 가는 것을 철저하게 막아버렸습니다(마 23:13).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교 목자들이 자기 교인들에게 비진리인 거짓말만 가르치고, 정작 진리를 증거 하는 "나를 믿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마귀에게 속한 마귀의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라고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셨습니다.  결국 유대교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소수의 무리만 진리를 알고 마귀의 굴혈이 된 유대교에서 나와서 예수님께 나옴으로 자유함(구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지요.

@ 그런데 문제는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입니다.

주재림 때인 오늘날의 진리는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새 언약(눅 22:14~20)을 약속하신 것을 그 약속대로 이루어서 나타난 실체(실상)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도 기독교회의 지도자들과 그 교인들도 여전히 귀신 마귀의 나라에 다 무너져 사로잡혀 있기에(계 18:2~3), 다시 오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약속을 이루시고 계신 진리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에는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귀가 가려워서 진리에서 귀를 돌려버릴 것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딤후 4:3~4).  

또한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속히 올 것인데 그때 세상에서 (진리를 믿는)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대부분 마귀의 사상(올무)에 깊이 빠져 있어서 다시 오시는 예수님께서 새 언약(신약)을 이루시는 진리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천 년 전에도 예수님이 많은 무리들 앞에서 진리를 외쳤지만, 그 말씀을 듣고는 육적 양식인 떡과 생선만 얻어먹고는 다 돌아가버렸다고 합니다. 오늘날도 그 때와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눅 13:24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천국 문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천국 문을 열어 놓고 아무리 외쳐도 들어오는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아주 적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블로그에서 증거 해드리는 모든 말씀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이요, 죄와 사망의 종과 또 마귀의 종으로부터 자유하게 해 주는 진리인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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