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속성은 무엇인가?
마귀는 창세기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을 거짓 말로 미혹하여 자기편으로 만들어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를 짓게 하여 사망의 구덩이로 이끌어왔습니다.
창세기 때 에덴동산에 침노한 들짐승 중의 뱀이 아담과 하와를 미혹해서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하여 하나님에게 속했던 아담과 하와를 자기편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계 20:2에서 보니 용이요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합니다.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미혹한 말은 바로 선악나무 실과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로울 만큼 탐스럽게 보이도록 가장한 것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고 하나님처럼 된다는 거짓말이었습니다. [선악과 =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마귀의 비진리의 거짓말]
그리고 마귀는 하와에게 있는 욕심을 자극해서 결국 하와가 마귀의 시험과 거짓에 미혹되어 자기의 욕심에 이끌리어 선악과를 먹고 자기 남편인 아담에게도 먹게 해서 아담이 하나님과 그 말씀을 배도하고 하나님께 범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담과 하와는 저주를 받고 하나님께서 선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정녕 죽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게 되므로 아래의 말씀과 같이 응하게 된 것입니다.
약 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예수님 초림 때로 가 보면 그 당시 예루살렘의 목자들도 이미 마귀의 거짓말에 미혹되어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버렸다고 예수님이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셨습니다.
요 8:44~45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이같이 당시의 예루살렘 목자들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 거짓을 말할 때마다 자기 것으로 했으며,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의 진리를 믿지 않는 것은 그들에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즉, 마귀에게 속했다는 것입니다.
요 8: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의 정체를 또다시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내셨습니다.
마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이렇게 유대교의 목자들 자신이 마귀의 소속이라는 정체가 드러나게 되자 결국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행 24:5)이라고 죄를 뒤집어 씌워 빌라도의 정권을 빌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살전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그리고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서 순교한 스데반 집사도 시대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죽이고 자기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려고 오신 예수님마저 죽였다고 증언했습니다.
행 7:51~53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슬러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이처럼 예수님 초림 때에도 유대교 목자들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지 않고, 또 진리가 없으므로 예루살렘의 교인들에게 장로들의 유전과 사람의 계명인 거짓말로 가르쳤던 것입니다.
막 7:5~9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이제 오늘날의 현상은 어떠할까요?
오늘날도 예수님 초림 당시와 똑같이 기독교 신앙세계는 이미 귀신의 나라 바벨론에 사로잡혀서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진리가 없어 마귀가 주는 음행의 포도주인 온갖 비진리의 주석으로만 교인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고서도 자신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서 영적 상고(비진리의 거짓말 장사) 놀이를 하여 치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계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이러고서도 그들은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자부하고 있으나, 이들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계시록을 가감해 버렸기 때문에 계시록을 알지 못하여 그들이 교인들에게 먹이고 있는 마귀의 음행의 포도주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신들이 처해 있는 곳이 영적 바벨론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분명히 단연코 말하는데 계시록이 성취되고 있는 오늘날 계시록을 가감하면 결단코 천국에 못 들어가고 계시록에 기록된 재앙들을 받는다고 예수님께서 경고하셨습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지금은 분명히 증언하건대 예수님의 재림의 역사로 인해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고 비유로 감추었던 천국 비밀을 만천하에 열어서 보여주고 있는 때입니다. 이때 이 사실을 온갖 거짓말로 왜곡하여 교인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천국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자들이 누구이겠습니까?
마 23:1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오늘날도 기독교 세계가 2천 년 전 예수님 초림 때와 100% 똑같은 현실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영적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서 너희는 지금 마귀들에게 사로잡혀 있으니 그곳에서 죄를 더 짓지 말고 바벨론이 받을 재앙을 받지 말고 속히 나오라고 외치고 계시는 것입니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처럼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사로 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나오라고 부르실 때 그들의 죄에 더 이상 참예하지 말고 임박한 재앙을 피해서 거기에서 나와서 하나님 계시는 천국으로 들어와먀만 구원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마귀의 속성은 자기의 운명이 끝날 때까지 비진리의 거짓말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죄와 사망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거짓 하나님이라고 가장하는 마귀의 거짓말에 미혹되지 말고 참하나님께 나와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마귀의 미혹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마귀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서 나와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들어가는 말씀의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