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고 하는 이유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오늘날 이 말씀의 뜻을 제대로 정확하게 이해하는 신앙인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면 교회 목사님이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있으면 그가 비록 하나님의 말씀이 없거나 갖은 악행을 범해도 하나님이 택하신 목자이기 때문에 그를 거역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라는 말은 구약의 예언서에도 나오는 것으로서 오늘날 신앙 세계 안에 있는 신학자나 목회자 중에도 하나님이 택하여 보내지 않은 거짓 선지자들과 같은 존재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예언서인 렘 5:31에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는 말씀처럼 오늘날 신학자들이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거짓을 예언하고,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 권력으로 성도들을 다스리는데 성도들은 오히려 그것을 좋게 여긴다고 합니다.
*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어떻게취급하는지 알아봅시다!
렘 14: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선지자(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예언과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들을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예언한다고 하며, 하나님은 그들을 선지자로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거짓 선지자(목회자)들의 예를 들면 666표가 바코드다. 말세는 지구의 멸망을 말하는 것이다, 계7장에 나오는 144.000명은 상징수로서 구약의 12지파 와 신약의 열두 제자를 곱한 144에 성경의 완전수인 1,000을 곱하면 144,000명이 된다고 하면서 이 숫자가 구원받은 자들의 모든 수를 상징하는 것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네 생물은 4 복음서다, 라고 거짓 증거를 하면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라고 거짓말로 예언하면서 교인들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초림 때 그 당시의 거짓 선지자들인 바리새인들에게 눅 16:14에서 ’바리새인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고 하셨습니다.
또 마 23:24에는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 도다’ 하셨는데 목회자들이 하루하루를 어렵게 겨우 살아가는 하루살이 같은 가난한 성도는 배척하고, 돈과 권세가 있는 약대 같은 중량급 성도는 환대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 마 23:25에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위에서 거짓 목회자들은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이 마 23:13~15에 ‘천국문 앞에서 가로막고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교인들도 못 들어가게 하며, 교인 하나를 전도해 오면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든다.’ 고 하며, 마23:33에는 그들을 뱀, 독사(마귀)의 새끼들이라고 합니다. 이같이 신앙 세계에 사단 마귀에게 속한 거짓 선지자들(목회자들)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 9:15~16에는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내지 않은 마귀에게 속한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왔으니 그들의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해보라고 합니다(요일 4:1). 목회자라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이 택하여 보내주신 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영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욥 3:3-4에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보자’ 는 말씀대로 그 목회자가 진리만을 증거 하는지 또는 비 진리의 세상 것을 섞어서 그럴싸한 거짓말을 증거 하여 교인들을 미혹하는지를 분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갈 1:10~12에서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고 참 목회자 상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지 않은 마귀에게 속한 거짓 목자에게 속하여 거짓 비 진리에 빠지면 구원받지 못하고 영원히 멸망 당하기에 그런 자들에게 매이지 말고, 바울과 같이 예수님께 받은 계시 말씀 곧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 하고 성도를 옳은 길, 선한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참 목자를 만나시는 성도님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