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32

2020~62호, 지금은 신약 성취 때이다!

지금은 신약 성취 때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성경에 크게 2가지 언약을 하신 부분이다. 하나는 구약(첫 언약)이고, 또 하나는 신약(새 언약)인데, 새 언약이 있게된 이유는 구약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전서와 신약전서로 되어 있는 것이다. @ 구약은 어떤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430년 만에 출애굽하여 시내광야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짐승의 피로 이스라엘 백성과 세우신 언약으로 이를 구약 또는 첫 언약이라고 한다.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

카테고리 없음 2020.08.20

2020~59호, 어떤 믿음이 구원받는 믿음인가?

어떤 믿음이 구원받는 믿음인가? 기독교 신앙인들은 대체적으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을 줄로 알고 있다. 특히 모 교단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대속을 마음으로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시로부터 자기의 모든 죄가 사해졌으니 더 이상은 죄 사함을 위한 기도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고백한 날과 그 시가 자기가 구원받은 날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이제 구원받은 몸이니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을까? 로마서 10장을 보면 구원이란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잘 기록되어있다. 롬 10:13~17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카테고리 없음 2020.07.10

2020~58호, 믿는 자들이여, 신약성경에 주목하자!

신약성경에 주목하자!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신약성경에 주목해야한다. 왜냐면 구약성경의 율법은 2천 년 전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당하는 책이었지만, 신약성경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해당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신앙인들은 신약성경에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첫째, 신약성경 안에는 구약에서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언약(예언, 약속)하신 것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이 기록되어 있다. 그 실상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 예언하신 그 노정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사7:14==> 마1:18~23, 요1:14),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고(히 9:15), 구약성경에 예..

카테고리 없음 2020.06.24

2020~56호, 하나님의 약속을 아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아는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택하신 선민과의 약속을 기록해 주신 책이다. 그래서 성경을 언약서라고 하는 것이다. 단순한 생활교훈이나 세상철학이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약속의 말씀을 선민에게 기록해 주셨을까? 그것은 그 약속을 이루실 때 선민이 보고 믿게 하시기 위함이다(요 14:29).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선민에게 약속을 하셨을까? 그것은 선민이 지켜야 할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말에 미혹되어 마귀를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을 믿고 지키라는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를 의와 생명으로 인도 하시는 분이시지만, 마귀는 죄와 사망의 구덩이로 이끌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시대마다 하나님의 선민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6.12

2020~45호, 예언의 때와 예언이 이루어지는 때는?

예언의 때와 예언이 이루어지는 때는?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라는 두 개의 언약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언약이란 하나님께서 선민(택하신 백성)에게 장래에 이루실 것을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으로서 다른 말로는 예언 또는 약속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기 백성에게 하신약속이 기록된 책이지 세상의 철학이나 교훈서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성경에는 역사와 교훈의 말씀도 기록되어 있지만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언약을 지키면서 그 안에서 행해야 할 백성들의 덕목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역사나 교훈이 주가되고 언약이 부가 되는 주객이 전도되는 시각을 가져서는 안되며, 언약을 도외시 하고 역사나 교훈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은 크게 빗나가는 신앙..

카테고리 없음 2020.04.27

2020~29호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의 영적인 의미를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의 영적인 의미를 아십니까?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가 흘리신 피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과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육적인 그 피가 우리 죄를 사해줄 수 있을 까요? 그렇다면 그 적은 피로서 몇 사람이나 죄를 사해서 구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흘리신 피의 영적인 의미를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유월절 밤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자기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신다 하시고 그것을 너희에게 붓는 새 언약의 피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20.04.02

2020~27호 성경의 봉함과 계시란 무엇일까요?

성경의 봉함과 계시란 무엇일까요? 대부분 신앙인은 성경 말씀이 어떤 상태로 기록되어 있는지를 잘 모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할뿐더러 아예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치부하여 성경 읽는 것까지 등한시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성경 중에서 예언에 대한 부분은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봉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봉함된 예언은 때가 되면 반드시 열려서 계시가 되어야만 우리 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과 비밀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래 말씀을 참고해 보겠습니다. 시 119:105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고 나서, 시 119:130에는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라고 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3.31

2020~13호 언약이란?

언약이란? 성경에는 몇 가지 큰 약속이 있는지 아십니까? 성경에는 크게 구약(옛 언약)과 신약(새 언약)이라는 두 가지 언약(약속)이 있으며,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반드시 지키라고 세우신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39권으로 이루어진 구약성경은 아브라함의 육적 혈통으로 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언약서이며, 27권으로 이루어진 신약성경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씨(말씀)로 난 영적 혈통인 영적 이스라엘 백성(기독교인)에게 주신 언약서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 얻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신약을 세우신 예수님 때문이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신약)과 그 언약을 예수님께서 이루실 것과 이루셨을 때 그 이루어진 실체(실상)를 믿는다는 의..

카테고리 없음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