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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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다!

진리의 강물 2019. 2. 5. 14:50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은 누구나 예외 없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켜야 하는 관계를 맺은 언약의 백성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제목을 구약전서, 신약전서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단순하게 예수님을 영접하여 믿음으로 죄 사함받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서 영생을 얻는다고 흔히 말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켰을 때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함축해서 하는 말임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부터 언급을 하면,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짐승의 피로 첫 언약(구약)을 맺으시고, 그들이 지켜야 할 첫 언약의 법으로 두 돌판에 새긴 십계명과 그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그리고 죄를 지으면 속죄하라고 율법과 제사제도를 주셨습니다(출19:5~6,  출24:5~8, 출20~23장).


출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위와 같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맺었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통해 맺은 첫 언약(구약)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지켜야만 하나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삼아주신다는 조건부 약속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아담처럼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렸다는 것입니다.


호 6: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아담이 하나님께서 먹지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림으로 죄를 지은 것 같이,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과의 첫 언약을 저버림으로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첫 언약의 율법에 의한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로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으로 한 몸을 예비 하셨는데 곧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히10:1~5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임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 몸을 단번에 희생제물로 드려 첫 언약의 율법으로 드리던 제사를 영원히 폐하시고, 자기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다고 합니다.  


히10: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고 오셔서 첫 것 곧 첫 언약과 율법을 폐하시고, 자기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와 같이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시고 동시에 옛 것(첫 언약)을 폐하시고 새 것(새 언약) 을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어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원한 기업(천국)의 약속을 얻게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예수님을 영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피의 새 언약을 지켜야하는 대상이 되어  하나님의 천국을 약속받은 것이며,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이것을 성취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래서 우리가 죄 사함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약속하신 영원한 기업인 천국에 들어가려면 아래 말씀대로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 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 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 하리라 하셨느니라.


어떻습니까? 주께서 주신 새 언약의 법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해서 하나님을 알게 된 자들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해주시고 그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고 사면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구약 출애굽 때는 첫 언약의 법을 두 돌판에 새겨서 지키라고 주셨지만, 이제 새 언약의 법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심비(마음 판)에 기록하여 주시고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법을 마음판에 새겨서 하나님을 알게 된 자들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이 새 언약을 이루실 때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어 죄사함과 구원과 천국과 영생을 얻게 되므로 영원히 온전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자들에게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그러면 예수님의 피의 새 언약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반드시 이루시겠다고 신약성경에 여러가지로 약속(예언)하신 말씀입니다


마24:34~3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때 예수님의 피의 새 언약이 성취될 때 이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새 언약을 이루시는 때가 임박했다고 하는 것은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감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24장의 예수께서 말씀하신 말세의 징조가 여기 저기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 다.


결론으로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마음에 새겨서 지키는 것이 곧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고 온전케 되어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첫 언약을 지키지 못함으로 받지 못한 하나님 소유, 제사장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는 복을 오늘날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새 언약을 지키는 백성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백성이 이 언약을 모르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새 언약을 성취하실 때 어떻게 알고 지킬 수 있겠으며, 예수님 이름만 부른다고 언약이 자동적으로 지켜지겠습니까?


이제 우리 모두 새 언약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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