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 성구 해석

2023~35호, 말세에 신앙인들이 특별히 삼가해야 할 짐승은 무엇인가?

진리의 강물 2023. 4. 19. 11:42

말세에 신앙인들이 특별히 삼가야 할 짐승은 무엇인가?

 

안식일 교회 교인들은 구약의 율법에 매어 실제로 구약 성경 율법에서 금하는 짐승의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육적인 시대였으므로 구약 율법에 나오는 짐승 중에서 율법으로 금하는 짐승의 고기를 먹으면 율법을 범하는 죄인이 되어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히 10:1이나 히 8:5의 말씀에는 구약의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와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이며, 참 형상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율법에서 보여주신 짐승은 영적인 신약시대에 와서는 어떤 참 형상으로 나타나며, 참 형상으로서 어떤 짐승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3:1~2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천국에 못 들어가는 개?).

 

7:6 거룩한 것(요 17:17 하나님의 말씀)을 개에게 주지 말라.

 

* 말세에는 이같이 개들을 삼가(개조심)하라고 합니다. 과연 육적인 개들을 삼가하라고 하신 말씀인지 그 답을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서의 ‘개’의 의미는?

 

벧후 2:20-22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린 자들을 속담에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56:10-11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이 말씀에서 개들이란 하나님의 집(교회)에 있는 양들(성도)을 지키는 파수군 곧 목자들을 비유한 말인데 그중에서도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이익만 도모하는 몰각(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한 목자들이라고 합니다. 오늘날도 탐욕이 심하여 돈,돈,돈만 챙기려는 이러한 몰각한 목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공감하실 겁니다. 

 

시대마다 이러한 의의 도(말씀)를 저버리고 몰각한 목자들이 있었는데 마지막 때인 오늘날에도 이같이 하나님과 그 말씀을 배반(배도)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해치는 거짓 목자들이 많이 나올 것을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이익만 도모하는 몰각한 목자들을 분별할 수 있습니까? 그들에게 속하게 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합니다.

 

15:14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그러므로 말씀을 온전히 깨달아 알아야만 참 목자가 누구이며 몰각한 거짓 목자가 누구인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분별하는 기준은 사람의 말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에도 개와 같은 몰각한 거짓 목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특히 주 재림 주 재림 때인 오늘날 계시록이 성취되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두 짐승이 있으니 이 두 짐승에게 잡혀서 먹히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13:6~8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3:11, 15~18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육이니라

 

이렇게 계시록이 성취되는 오늘날 이 두 짐승이 출현했으니 이들에게 물려가서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짐승은 하나님도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도 없는 자, 존귀에 처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멸망하는 짐승 같다고 합니다. (잠 30:2~3, 시 49:20)

 

주재림 때인 오늘날 계시록이 성취되므로 이런 일이 있게 되었으니 이 말씀을 보는 모든 이들은 비유로 기록된 짐승들의 실체가 과연 누구인지 알고, 멸망 자인 짐승 같은 자들로부터 잡혀서 멸망당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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