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 성구 해석

2023~32호, 666표는 성경적으로 정확히 무엇인가?

진리의 강물 2023. 4. 17. 12:27

666표는 성경적으로 정확히 무엇인가?

 

대부분 교단에서는 바코드나 베리칩 아니면 인간을 통제하는 슈퍼컴퓨터 정도로 알거나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 가서 상품을 매입할 때 바코드 없이는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고 슈퍼 컴퓨터가 아니면 모든 사회, 경제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는데 이것을 짐승의 표 666을 받는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약의 유일한 예언서인 요한 계시록 때인 주 재림 때에 아래 말씀과 같이 이루어지는 일이 실제로 있습니다.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육이니라

 

그런데 짐승의 표 666을 받은 자들은 다음과 같은 형벌을 세세토록 받는다고 합니다.

 

14:9~11 짐승과 그 우상에게 표 받은 자들의 결과 :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며, 밤 낮 쉼을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럼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짐승의 표인 666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 단서를 구약성경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상 10:14 솔로몬이 이방 나라에서 거두어드린 세입금의 중수가 금 666 금달란트였으며 솔로몬 왕은 이 금으로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만들어 자기의 궁에 두어 자기를 지켜주는 우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리하여 솔로몬왕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예루살렘 앞산에 이방 산당을 짓고 후비로 삼은 이방 여인들이 자기 나라에서 가져온 이방신들을 섬겼습니다(왕상 11:1~13).

 

이와 같이 솔로몬이 자기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금 666 달란트로 방패를 만들어 자기를 지켜주는 우상을 만들고 이방 산당을 지어 이방신에게 경배했습니다.

 

이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대에 이스라엘 나라를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두 개의 나라로 갈라지게 하셨고, 북 이스라엘은 이방 앗수르에게, 남유다는 이방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게 된 불행을 맞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표 666표의 영적 참 의미는 무엇일까요?

 

13장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늘 장막이라는 곳에 땅에서 올라온 짐승과 바다에서 들어온 짐승이 있었는데,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바다에서 들어온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고 하늘 장막의 성도들에게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게 하고 우상으로부터 이마와 오른손에 666표를 받게 하는 사건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666표 받는 일이 오늘날 세례식이나 목사나 장로 권사 임직 안수할 때 오른손을 들어 교리문답에 선서하게 하고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일이 교회에서 있게 되는데 이일과 매우 유사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금으로 비유하는데, 솔로몬이 이방 나라에서 거둬드린 금 666 달란트는 영적으로 이방 나라가 금 같이 귀하게 여기는 이방 신의 비 진리의 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 재림 때인 오늘날의 짐승의 수인 666은 그 짐승(거짓 목자)이 가지고 있는 이방의 지식과 지혜로 만들어낸 거짓교리와 그 분량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666 표 받는 사건은 하늘 장막에 땅에서 올라온 짐승과 바다에서 들어온 짐승(거짓 목자)모년, 모월, 모일, 모시에 하늘 장막에서 있게 된 우상 목사 임직식 때 그곳에 참석한 모든 사람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게 하고, 이마에 안수하므로 짐승의 표 666을 받게 하였고 그 일로 인해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시던 하늘 장막(계 13:6)이라는 교회는 이들 짐승에 의해, 솔로몬의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당한 것같이,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교회에서 목사들이 하나님의 진리가 아닌 거짓 교리를 가지고 각 직분의 임직식이나 교인들의 세례식 때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게 하고 이마에 안수하는 행위는 짐승의 표 666을 쳐서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악행임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표현으로는 마귀귀신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이 주는 음행의 포도주(마귀의 거짓 교리, 선악과)에 의해 만국(교회들)이 무너졌다고 한 것입니다. 

 

계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결국 오늘날 모든 교회들이 짐승이 표인 666, 음행의 포도주, 선악과에 의해 다 무너져버렸다는 것입니다. 교회만 거창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면 무엇하겠습니까? 그 속에는 예수님 초림 때의 예루살렘 목자들 같이 각종 더럽고 추한 것들만 가득한 무덤과 같이 되어버렸는데 말입니다. 

 

마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곳에 있으면서 죄를 더 짓지 말고 그들이 받을 재앙을 피해서 나오라고 마지막 구원의 나팔을 불어 외치시고 계십니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 말씀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분들은 어찌하시렵니까? 믿고 행하는 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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