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23~04호, 계시록을 아는 것이 성경을 아는 것이다!

진리의 강물 2023. 1. 19. 11:19

계시록을 아는 것이 하나님과 성경을 온전히 아는 것이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5:1~3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위에나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게 성경을 얼마나 아느냐고 질문하면 대다수는 잘 모른다는 것이 대체적인 답변입니다. 한데 그중에서는 성경을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성경을 100독 1,000독 이상 하기에 잘 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1,000독이나 그 이상을 해서 성경을 줄줄이 외우다시피 하는 사람들도 만나서 토론해 보면 그들이 과연 성경을 얼마나 아느냐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지 못하고, 성경을 별로 읽지도 않고 그저 교회 나가서 설교를 듣는 사람 수준보다 별로 나을 것이 없는 실정이고,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자칭 영적 부자들입니다  

 

성경을 다독한 사람들은 나름 성경에 대해 어떤 영감을 받아서 자기 나름대로의 성경 해석을 굳건히 견지하고 자기가 최고인양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의 잘 못 된 성경 해석을 바로 잡아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본론으로 성경은 맨 마지막 책인 요한 계시록을 알지 못하는 한, 세상의 어떤 유명 신학자나 유명 교회 목회자들도 성경을 안다고 자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면 계시록 5:1~4에는 하나님의 오른손에 들려 있는 계시록이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어 천상 천하에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일곱 인으로 꽁꽁 묶어서 봉함해 놓은 계시록을 안다고 온갖  잡다한 자기 해석을 내놓는 신학자나 목회자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행동에 불과한 것입니다. 

 

계시록에는 구약, 신약 성경 65권 안에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근본 뜻과 목적이 집약되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주 재림 때 이루셔야 하는 비유로 감추어 놓으신 천국 비밀입니다. 

 

그래서 성경 창세기가 씨라고 한다면, 성경 64권은 나무의 줄기와 가지와 잎과 같고 계시록은 그 열매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역사 6쳔년간 이루어오신 모는 일들은 오직 성경 맨 마지막 책인 계시록 한 권을 이루시기 위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땅에 뿌려진 씨가 나물이 되고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꽃을 피우고 마지막으로 열매를 맺히면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서 가지에 깃들이는 것이 천국(마 13:31~32)이라고 하심과 같이 모든 성경은 계시록의 천국열매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니 계시록을 모르면서 성경을 안다고 자부하는 자들은 스스로 거짓말을 하는 자요,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크게 오해하는 자들인 것입니다(마 22:29).   

 

그러면 계시록을 통해서 성경을 온전히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의 신경 세포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연결되어 있듯이 계시록은 성경 65권과 그 뜻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계시록의 참뜻을 깨닫게 되면 성경 66권 전체의 참뜻을 통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은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곱 인으로 봉함되어 있으며, 그 속에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시고자 하는 천국 비밀이 비유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알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비유로 봉함된 천국비밀인 계시록의 말씀을 열어서 보여주셔야 합니다. 이것을 봉함의 반대말인 계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2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일곱 인으로 봉함해 놓으신 계시록을 언제 누구에게 계시해 주실까요?

그래서 예수님은 4 복음서 특히 마 13장에서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때가 되면 다시 비유 비사로 말씀하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천국비밀을 밝히 일러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요 16:25). 

 

그리고 계 1:1을 본바 드디어 계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계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위의 말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는 하나님==> 예수님==> 천사==> 요한==> 종들에게 전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보다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을 알 수 있습니다. 

 

계 5장에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진 계시 책을==> 계 5:7에서 예수님이 취하시고 ==> 계  6장에서 6개의 인을 떼시고, 계 8장에서 마지막 한 개의 인을 떼시면서 그 안에 기록된 말씀을 다 이루시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일곱 인을 다 떼신 펴 놓인 작은 열린 계시책 천사에게 주어서 계 10장에서 요한에게 가져다 먹이고 요한에게 백성, 나라, 방언, 임금에게 다시 전하라고 지시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펴 놓인 계시 책을 요한에게 주어서 먹게 했다는 것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았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일곱 인으로 봉함된 계시록을 천상천하에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었던 것을 요한 한 사람만이 예수님의 계시를 받음으로 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 특히 계시록을 알려면 누구에게 찾아가야 할까요? 바로 요한이지요! 그런데 2천 년 전에 밧모섬에서 환상으로 계시받은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요한이 죽어서 이 세상에 없는데 어떻게 그 요한을 찾아서 계시록을 가르쳐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호 12:10에 선지자를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다고 하심 같이, 2천 년 전 사도 요한은 오늘날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사도 요한의 입장으로 출현한 한 목자를 빙자해서 비유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2천 년 전 사도요한은 유배지인 밧모섬에서 계시록의 예언을 환상으로 받은 것이고, 예수님께서 때가 되어 계시록의 예언을 이루시고 이루신 그 실상의 계시를 받은 자는 2천 년 전의 사도요한이 아닌 다른 한 목자가 출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환상으로 보고 예언으로 기록했지만, 예수님께서 때가 되어 이 계시록을 이루실 때는 그 이루어져 나타난 실상 실체를 계시받고 증거하는 한 목자가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계시록 전장의 사건의 예언을 이루실 때 사건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이 목자를(계 22:8) 예수님의 사자로 삼아서 모든 교회들에게  계시록의 모든 실상의 계시를 증거 하게 하신 것입니다(계 22:16).  

 

따라서 지금까지 계시록을 연구해서 안다고 자부했던 모든 신학자들이나 모든 교회의 목회자들이나 또는 계시록을 모르는 모든 교회의 교인들은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를 예수님이 보낸 사자인 이 목자에게 계시록을 배우고 통달해야만 비로소 성경 66권을 통달하여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말일에는 선지자(목자)나 백성(교인)이나 일반이라고 했습니다(사 24:2).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내가 유명 신학박사 입네, 유명 교회 목회자 입네 자랑할 일이 없으며,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 유일하게 계시 받은 이 목자에게 계시록이 이루어진 천국의 실상 계시 복음을 증거받고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의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창세기부터 비유로 봉함해서 감추어 두셨던 천국 비밀이었으며, 감추어 두셨던 이유는 대적 마귀가 도용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천국을 훼방하려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주 재림 때인 오늘날은 하나님이 마귀와 싸워 이기시고 마귀를 잡아서 무저갱에 가두시는 때이므로(계 20:2) 비로소 오늘날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 만 천하에 공개(계시) 되어 누구나 이 계시록의 천국 비밀을 깨닫고 이 땅에서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안다는 것은 계시록을 아는 것이요, 계시록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이요,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 계시록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으니 계시록을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배워서 다 천국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계 22:18~19).

 

성경을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이 내용을 증거 하지 못하면 다 거짓말하는 자에 불과하며, 자기가 아는 것을 끝까지 고집하고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믿지 않고 가감하면 결단코 결단코, 진실로 진실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계 21:8).  

 

오늘날 주 재림 때 이루어지고 있는 이 천국 비밀을 깨달아서 진정으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고자 하는 분들은 진정으로 권면하건대 저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상담하고 이 성경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 

이메일 : jd144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