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호, 2천 년 전 유대 땅에 오신 예수님을 누가 죽였는지 아십니까?

● 2천 년 전 유대 땅에 오신 예수님을 누가 죽였는지 아십니까?

 

빌라도라구요? 아닙니다.

재판의 판결권을 가지고 있던 빌라도는, 유대교의 목자인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붙잡아서 빌라도 법정에 넘겼으나, 예수님에게 죄가 없음을 알고 3번이나 놓아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교가 민란(民亂)을 일으키려 하자 정치적 위기의식을 느낀 빌라도가 어쩔 수 없이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유대교에게 넘겨주고 자기는 예수님을 처형하는 일에 책임이 없다는 뜻으로 물을 가져오라 해서 손을 씻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인 피 값을 자기들과 자기 자손들에게 돌리겠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입니다(마 7:24~26, 살전 2:15).

 

살전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하리라”(요 16:2)고 말씀하신대로 예수님과 12사도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라고 예수님은 자기가 유대교의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임을 예고하신 대로 유대교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명백한 성경의 이 증거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분은 없겠지요?

 

그런데 유대교의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포함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왜 그들이 예수님을 죽였을까요?

 

예수님은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요 16:3)” 고 하심으로 유대교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성경을 오해했다는 것입니다(마 22:29),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식이 아닌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이라 하시면서 그 이유는 그들이 자기 아비인 마귀처럼 진리가 없고 자기들이 지어낸 거짓말만 하면서 정작 예수님이 증거 하시는 진리를 믿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이려 하는 마귀소속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요 8:44~47).

 

그래서 사도바울은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행 13:26~28)라고, 유대교가 구원자이신 예수님에 관한 선지자들의 구약 예언에 무지하여 예수님을 알지 못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정죄했다는 결정적인 원인과 이유를 증거해 준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이 임박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재림 노정이 자세히 기록해 있는 신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 무지하면, 2천 년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다시 십자가에 못 박지 않겠습니까?

 

더욱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는데(계 22:18~19),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신약의 예언서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나요? 알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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