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22~25호, 성경의 계시 말씀을 배웁시다!

진리의 강물 2022. 12. 1. 16:58

오늘날 기독교 교인들은 성경을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떤 교인들은 성경을 왜 알아야 하느냐? 우리 목사님 말씀만 듣고 믿으면 되지 않느냐고 합니다.

성경은 목사님들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보라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생명의 책입니다.

 

요 1:1~5에는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며,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 안에는 생명이 있으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서 이 생명의 빛을 어두운 심령에게 비추어 줌에도 어두운 심령들이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안 계시는 지금이 바로 이러한 어두운 밤의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요 9:4~5 때가 아직 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이로라

 

그러나 빛이신 예수님이 재림 때인 오늘날 오셔서 빛의 역사를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계십니다.

 

살전 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영적으로 빛 된 말씀이 없는 어두움에 있는 자들은 위에서와 같이 예수님이 도적같이 임하시므로 영접하지 못하고 멸망이 홀연히 임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빛 된 말씀이 있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빛이심으로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살전 5:4~6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의 아들이요 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그러므로 태초의 말씀인 생명이 빛이 없는 어두움에 속한  자들은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적하지 못하고 지옥에 가서 영벌을 받게 되지만, 태초의 말씀인 생명의 빛이 있는 자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의 생명의 빛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구약의 약속을 이룬 계시 말씀이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예언(약속)은 봉함된 묵시였습니다. 그래서 유식한 목자나 무식한 교인들이나 봉해졌으니 알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사 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처럼 구약의 모든 예언은 묵시가 되어 봉해져 있었으므로 아무도 알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초림 때 하나님은 구약의 봉해진 예언을 성취하시고 성취하신 실상의 계시말씀을 예수님에게 계시(啓示)해 주심으로(마 11:27), 예수님은 자기 백성에게 가서 구약의 봉해진 예언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이 곧 예수님 자신이요 구원자이심을 계시의 말씀으로 전하셨습니다(요 17:8, 요 5:39, 15:24).

 

또한 신약의 약속도 일곱 인으로 봉함되어 있어 천상 천하에 아무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봉함된 신약의 예언도 성취되고 계시가 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이기에 기독교 세계의 신학자자 목회자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계 5:1~3 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 위에나 위에나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책은 바로 계시록의 예언이었으며, 하나님은 이 책을 일곱 인으로 봉해서 2천 년 동안 가지고 계셨다가 예수님 재림 때가 되어 예수님이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던 책을 취하시고(계 5:7), 계 6장과 8장에서 인을 하나 하나씩 떼어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계시록의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계 10장에서 봉함된 책을 열어서 이루신 열린 책을 천사를 통해 한 목자에게 주어서 먹게 하시고(계시) 오늘날 모든 교회들에게 전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계 22:16) .

 

그래서 오늘날 신약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말씀이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는 것입니다.

봉함된 예언은 실상을 알려주는 지도나 청사진에 불과하며 예언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언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의 계시 말씀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사람의 그림자에는 생명이 없으나  그 사람에게는 생명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그런데 신약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계시받지 못한 기독교에는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이 없기에 신학교 교수들도 신학생들도 목회자들도 교인들도 이 계시의 말씀을 알 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다 어두움에 속해 있는 것이고, 오늘날 예수님이 재림의 역사를 펴시고 있음에도 영적 소경과 귀머거리가 되어 까맣게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은 바로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이 밝히 알려짐으로 우리가 천국을 보고 들어 갈 수 있게 되었고, 우리가 이 천국 비밀을 깨달아 앎으로 천국에 들어가서 천국의 자녀요 그 실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이 천국의 실상이 바로 구원자이신 예수님과 하나님과 영계의 천국이 임하는 영적 시온산이요(계 14:1~5), 새 하늘 새 땅(계 21:1)이라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영적 시온산이 어디인지, 새 하늘 새 땅이 어디인지 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의 증거가 자기가 지금까지 알아왔던 것과 다른 말씀이라고 농담으로 여기거나 욕으로 여기다가는 구약의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을 자초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눅 17:26~32).    

 

사도바울도 자기가 전하는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러므로 예수님 초림 때나 오늘날 예수님 재림 때나 오직 우리의 구원의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계시를 받은 자만 하나님의 천국 비밀을 안다고 하므로 오늘날 예수님이 천국 비밀을 이루신 계시의 말씀을 받고 교회들에게 전하는  예수님의 사자(계 22:16)를 만나서 이 계시의 말씀을 배우고 믿고 지킴으로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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