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23~07호, 성경은 신(하나님)이 주신 사람과의 약속이 기록된 신서(神書)이다.

진리의 강물 2023. 1. 31. 18:31

성경은 신(하나님)이 주신 사람과의 약속이 기록된 신서(神書)이다.

 

많은 사람은 신앙인들조차도 성경은 사람으로서 착하고 선하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교훈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로 성경을 크게 오해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이 지키라고 주신 언약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앞표지의 제목이 성경전서(聖經全書)”라고 되어 있고, 한 장을 더 넘기면 구약전서(舊約全書 : 옛 언약, 옛 약속)”라는 표지가 있고, 구약 성경이 끝나면 바로 신약전서(新約全書 : 새 언약, 새 약속)”라는 표지가 나오는 것을 보아도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약속이 기록된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전서에는 구약 성경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39권이 기록되어 있으며, 신약성경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7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역사도 기록되어 있는데, 이 역사는 하나님께 택함 받은 선민이 하나님과의 언약(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 심판을 받고 이방에게 멸망 당하여 고통당했던 내용을 후대의 말세를 만난 성도들에게 거울과 경계로 삼으라고 기록해주신 것이며(고전 10:1~11), 교훈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온전케 하시려고 기록해주신 것입니다(딤후 3:16~17).

 

그러나 참으로 중요한 것은 성경의 제목과 같이 모든 신앙인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약속)을 알고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의 역사와 교훈은 사람들이 이것들을 보고 자신을 비추는 거울과 경계로 삼아서 하나님과의 언약(약속)을 잘 지키라고 기록해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사람과 맺은 언약은 피로써 맺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피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언약을 지키면 살고(영생), 지키지 못하면 사망(영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약 곤 새 언약은 사람이신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것이기에 구약의 짐승의 피로 맺은 언약보다 훨씬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옛 언약)은 아브라함의 육적 혈통으로 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2천 년 전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인 세례 요한 때로 끝이 났으며(16:16), 예수님께서 초림하시어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구약을 이루시고(19:30), 예수님의 피로 오늘날 영적 선민인 그리스도인들과 새 언약(신약)을 맺게 된 것입니다(22:20).

 

구약의 언약을 보면 육적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 땅에서 종노릇 하다가 430년 만에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맺었는데, 하나님은 그들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을 삼아주시겠다는 조건부 약속이었습니다(19:5~6).

그리고 짐승인 소를 잡아서 그 피로 언약을 맺었습니다(24:5~8).

 

그러나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솔로몬 왕 때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아담처럼 지키지 않았고(6:7), 그 후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유대 땅 자기 백성에게 오셨지만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는커녕(요 1:11) 예수님마저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임으로 언약을 지키지 못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종말을 고하였고, 언약의 대상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로 바꾸시어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하신 것입니다(8:7~9).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피로 맺은 새 언약을 지켜야만 하나님께서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지키면 주시겠다던 하나님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영원한 천국 백성)이 되는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피의 새 언약의 핵심은 신약성경의 유일한 예언서인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이 계시록은 오늘날 재림 예수님께서 거의 다 이루셨습니다. 이 계시록을 다 이루시면 계시록의 말씀대로 심판과 구원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22:18~19).

 

계 6장은 심판의 내용이요, 계 7장과 14장은 구원의 내용입니다. 21:1에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보인다고 하는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예수님의 새 언약을 지키지 않은 오늘날 기독교 세계를 말함이고, 새 하늘 새 땅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지킨 자들로 새로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백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사 65:17과 사 66:22과 벧후 3:12~13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라는 예언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언약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맹세로 보증한다고 하셨고(6:13~18),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므로 식언(食言)치 않으시고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실행하신다고 하셨으며(23:19), 하나님의 생각은 맹세하신 대로 그대로 되며, 경영하시는 것은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4:24).

 

예수님도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실 것이라 하셨고(5:18),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주 재림의 역사도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24:34). 지금 마태 24장도 거의 다 우리 세대에서 이루어지고 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2쳔 년 전에는 예수님을 보내시어 구약의 언약을 다 이루셨고(24:44==> 19:30), 오늘날 주 재림 때는 예수님이 오셔서 신약의 언약을 다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21:6).

 

오늘날 이 모든 내용은 예수님이 택하신 한 목자를 통해 새 언약 계시록을 성취한 사건을 곁에서 보고 듣게 하시고(22:8), 계시록을 이루신 열린 계시 말씀을 천사를 통해서 그에게 먹여주시고(10), 그를 예수님의 사자로 삼아서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 하라고 지시 받은 대로 오늘날 전 세계에 있는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이 계시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전 세계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앞다투어 이 계시의 말씀을 듣고 새 언약을 지켜 구원받으려고 몰려오고 있습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면, 사망의 세력을 잡고 있던 귀신 마귀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이 되어버린 기독교 세계가 계 18장과 같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되며, 이때 예수님의 새 언약을 지킨 자들은 구원받고 신랑이신 예수님과 혼인 잔치에 참예하고(계 19장), 이어서 첫째 부활에 참예하여(계 20:4~6), 눈물도 사망도 애통도 곡하는 것도 아픈 것이 다시 없는 하나님이 영원히 통시하시는 자유와 평화와 사랑의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것입니다(21:1~5).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과 맺은 언약을 이행하시고 사람들 또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므로 이들로 창조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맺은 새 언약을 지키면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지만, 지키지 않으면 지옥 영벌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은 누구를 막론하고 새 언약 계시록에 있는 천국 비밀의 참뜻이 무엇인지 배워서 깨달아 믿고 새 언약을 지키므로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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