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22~23호, 우리 모두 예수님이 예비해 오신 처소(천국)에 들어갑시다!

진리의 강물 2022. 11. 9. 12:52

우리 기독교인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있습니다. 만약 그러하지 않다면 신앙인이라고 할 수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 구원자이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하나님)께 올라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다시 오실 것(재림)을 약속하셨습니다.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위의 말씀에서 예수님이==> 아버지(하나님)께 가심 ==>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재림)==> 너희를 나 있는 곳(처소)에 너희도 있게 함,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말씀에 더해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려면 내 말을 지키라고 하셨고 내 말을 지키는 자에게 우리가 와서 거처를 함께 하시겠다고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위의 말씀에서 사람이 나를 사랑하==>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처소)==>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와서 예수님이 예비하신 처소에서 거처를 함께 할 것이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 6:10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 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아버지(하나님)께 가서 예비하신 처소는 무엇이고,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은 무엇이고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는 것은 무엇일까요?

 

2천 년 전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위의 말씀을 예언으로 약속하시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처소를 만드셨습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만드셨을까요? 그 답은 계시록 21장에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계시록을 알아야만 합니다.

 

21:10~14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위의 말씀에서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보인다고 합니.

 

거룩한 성 예루살렘==> 열두 문이 있고==>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있고==> 동서남북에 세 문씩 열두 문이며==>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는데==> 그 기초석 위에 어린 양(예수님)12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분명 예수님이 아버지(하나님)께로 가서 구원받은 이스라엘 자손 12지파와 순교한 예수님의 12사도로 새로 이루어진 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계 21:1~2에는 새 하늘 새 땅에 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합니다.

 

21:1: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따라서 새 하늘 새 땅은 14:23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 곧 새 언약을 지킨자들이 있는 곳이며, 이곳에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요 14:2~3예수님이 아버지(하나님)께 가서 예비하신 처소인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의 영원한 처소인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과 함께 오시어 요 14:23과 같이 거처를 영원히 함께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처소인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마6:10(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이며,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처럼 땅에서도 이루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증거했던 계 21:10~14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구원받은 이스라엘 12지파와 예수님의 12사도의 영혼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겠습니다.

 

7:2~8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이같이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 인 맞은 자 12,000명씩 12지파 144,000명이 출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셀 수 없이 많은 흰옷 입은 무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 앞으로 구원받아 나온다고 합니다.

 

7:9~1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중략...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따라서 이스라엘 12지파는 하나님의 인 맞은 자 144,000과 셀 수 없이 많은 흰옷을 입은 무리가 있게 되는데, 이는 마지막 주 재림 때인 오늘날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도 이루어진다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을 이루고 있는 이스라엘 12지파와 같이 이땅에도 이루어지는 것이 증명이 되었는데, 어린 양(예수님)12사도는 어떻게 되는가?

 

그 답은 눅 22장에 나오게 됩니다.

 

22:28~30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이같이 예수님은 장차 임하는 하나님 나라에서 12사도들이 이스라엘 12지파를 다스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도 반드시 예수님의 12사도의 이름으로 12지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이루어지는 12지파가 천국이요 이곳에 들어갈 수 있는 천국의 열두 문이 있게 되는 것이며, 우리는 이 열두 문 중 한 문을 찾아서 들어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하나 남은 것이 있는 데요, 위의 계 7:5~8에는 인 맞은 자 144,000명이 구약의 이스라엘(야곱)의 열두 아들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왜 예수님의 12사도의 이름을 붙여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도행전 1장에 그 답이 나와 있습니다.

 

1:6~7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위의 말씀에서 제자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냐고 질문하니==> 예수님은 그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이라고 하셨습니다. , 구약의 이스라엘 나라는 솔론몬 왕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아담과 같이 어기고(왕상 11, 6:7), 배도함으로 그 후에 이스라엘 나라가 이방 나라(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해 버렸기 때문에,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그렇게 질문한 내용대로 7:5~8에서 구약의 이스라엘 열두 아들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나라 12지파가 회복되었음을 기록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마 19:28과 눅 22:28~30의 말씀대로 주 재림 때는 구약의 이스라엘 열두 아들들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12사도가 이스라엘 12지파의 장이 되어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마지막 주 재림 때 예수님이 예비해서 오신 우리의 영원한 처소인 하나님 나라 천국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 처소가 바로 계 21:1~2새 하늘 새 땅에 임하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므로 이곳을 찾아서 들어가려면 먼저 예수님의 12사도의 이름으로 세워진 12지파를 찾아야 하고,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의 새 언약을 지킨 자들이 모여 있는 새 하늘 새 땅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 재림 때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새 하늘 새 땅 12지파에 들어가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씨(말씀, 8:11, 벧전 1:23)로 다시 나야 한다.

2. 익은 곡식으로 추수되어야 한다.(예수님은 마 13:24~30에서 예수교 밭에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 추수 때가 되면 추수군 천사들을 보내 곡식을 추수하여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들이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

3. 하나님의 말씀으로 ()을 맞아야 한다. (인은 도장 ()’으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소유가 된다는 의미임)

4. 예수님의 12사도의 이름으로 된 12지파 소속 되어야 한다.

5. 하나님 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녹명 : 錄名)되어야 한다.

6.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아야 한다.(22:18~19에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기 때문)

 

따라서 마지막 주 재림 때 이 땅에 임하시는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가려면 예수님이 새 언약 계시록을 이루신 실상의 계시 말씀을 계시받고 증거 하는 계 22:16예수님의 사자로부터 증거를 받음으로 위의 여섯 가지 조건을 갖추어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따라서 우리는 분명히 주 재림 때 예수님이 택하여 보내신 예수님의 사자를 찾아서 그 사자에게서 예수님이 이루신 신약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말씀을 증거 받고 새 언약 계시록의 약속을 지키고 추수되어 21:1의 새 하늘 새 땅의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어야만 이 땅에 임하는 우리의 구원의 처소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계 21:1의 새 하늘 새 땅에는 요 14:2~3의 예수님이 예비하신 우리의 영원한 처소인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요 14:23과 같이 임함으로 우리가 이 처소에 들어가서 아래 말씀같이 눈물이 없고 다시 사망이 없고 고통이 없는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의 복을 누리게 해주심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가 종결되는 것입니다.

 

21:1~6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예수님은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1:24~26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위의 말씀에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마지막 부활의 날 이전에 예수님을 믿다가 육신이 죽은 자들을 다시 살겠고(부활). 마지막 부활의 날(예수님 재림 때)에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육신이)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때가 주 재림 때인 오늘날입니다. 우리 모두 죽지 않고 살아서 영생하는 하나님 나라 새 하늘 새 땅 12지파에 들어갑시다.

이는 오늘날 현재 살아 있는 우리 때에 이루어지고 있는 실제 상황입니다!

 

진정으로 요 14:23과 같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신실한 성도님들이라면 이 말씀을 믿으시고 반드시 예수님의 새 언약의 계시 말씀을 배우고 지켜서 하나님 나라 천국 백성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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