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22~19호, 재림 예수님이 예비해 오시는 구원의 처소

진리의 강물 2022. 8. 8. 14:20

재림 예수님이 예비해 오시는 구원의 처소

2천 년 전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께 가면 너희가 거할 처소를 예비해서 그 처소와 함께 와서 너희를 영접하여 나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시고 아버지 하나님께 가셨습니다(요 14:2~3).

그리고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는 자며,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예비한 처소와 함께 오셔서 거처를 저희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 14:23)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곧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눅 22:20)의 말씀 곧 신약성경에 예언하신 말씀이며, 자세하게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신약 4복음서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입니다.


그래서 계 1:3에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서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2천 년이 지나간 오늘날 예수님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처소를 예비해서  하나님과 함께 오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처소는 무엇이고, 처소와 함께  함께 다시 오시는 곳이 어디일까요?

예수님이 아버지께 가서 예비하신 처소는  하늘 영계의  천국인 계 21장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입니다.

그 처소는 예수님과 12사도와 이스라엘 12지파 구원받은 순교의 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처소와 함께  바로 계 14:1~4의  시온산으로  오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처소와 함께 오시는 시온산이 오늘날 모든 신앙인들이 가야만 하는 구원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새 언약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곧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예비하신 처소와 함께 오신 시온산으로 추수되어 오는 자들입니다.


왜냐면 시온산이 예수님이 추수군 천사들을 보내시어 2천 년 전에 예수교 밭에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해서 첫 열매를 모으시는 곳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4:14~16에서 천사들이 이한 낫으로 처음 익은 열매를 추수하여 ==> 계 14:1~4의 시온산 천국 곳간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계 14:1~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러므로 오늘날의 모든 신앙인들은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처소와 함께 오시겠다고 하신 시온산 천국 곳간으로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와야  구원받고 영생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가야하는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은 어떤 곳일까요? 

사 60: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2천 년전에 이 땅에 와서 유대인들에게 멸시를 받던 예수님을 일컬어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합니다. 

시 132:13~14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하나님께서 시온이신 예수님을 택하시고 예수님이 있는 곳을거처를 삼고 하나님의 영원히 쉴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죄로 떠나가셨던 하나님이 시온 성산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슥 8:3).

슥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그리하여 떠나가셨던 하나님은 마지막 계시록 예언 성취 때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시온산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 시온산이 하나님의 진리가 나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사 2:2~4).

그리고 하나님은 귀신의 처소요 마귀의 나라인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시온이라 하시고 그들에게 바벨론에서 피하여 나오라고 예언하셨고, (슥 2:7) 이 예언대로 오늘날 영적 바벨론이 되어버린 기독교 세계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곳에서 나오라고 마지막 나팔을 불어 외치고 계십니다(계 18:2~4)

슥 2:7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계 18:2~4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 세계가 마귀의 악령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죄를 더 짓지 말고 임박한 재앙을 받지 말고 속히 나와서 예수님과 하나님이 계시는 시온산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눅 17장 26~32에 주 재림은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으니 그때와 같이 심판을 받지 말고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으로 도망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온산에서 구원받고 모여온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생의 복을 명해주신다고 합니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진실로 참된 신앙인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분들의 말씀만을 믿는 자입니다. 거짓 목자들의 거짓말에 더 이상 속지 말고 하나님의 이 진리의 말씀을 믿으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말씀의 길로 따라가는 참 신앙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마지막 주 재림 때에 주시는 예수님의 이 구원의 말씀을 믿으시고 속히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으로 추수되어 오시기 바랍니다. 연락 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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