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열린성경 방

하나님에 대한 오해

진리의 강물 2015. 7. 24. 11:46

                              

                                           하나님에 대한 오해

 

 

 

 

 

많은 신앙인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오죽했으면 예수님께서 요17:3절에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고, 호6:6에 번제와 제사보다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으며, 호4:6절에 내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하셨을 까?

 

 

신앙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참 하나님이 아닌 거짓 하나님을 믿고 있지나 않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참 하나님도 계시지만 거짓 하나님도 있기 때문이다.

 

 

거짓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는 살후2:3-4절에 보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대적자인 저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한다고 한다.

 

 

살후2:3-4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와 같이 거짓 하나님이 나오게 된 것은 사14:12-15에 의하면 영의 세계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사들 중에 계명성이라고 하는 한 천사장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심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지옥)으로 빠뜨림을 받고 사단이 된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의 세계와 사단의 악령의 세계로 양분되게 되었고, 하나님이 지으신 육의 세계에도 하나님의 세계와 사단의 세계가 있게 되었고, 사단은 하나님의 세계를 파괴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서 자기를 보여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게 된 것이다. 

 

 

사단도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영이므로 사람의 육체인 거짓 목자에게 들어와서 자기의 사상인 거짓 교리를 주입시켜서 교인들에게 자신을 하나님으로 믿도록 미혹하는 것이다. 

 

 

고후11장을 보면 거짓 목자들이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교인들이 그런 것들을 잘 용납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에 그의 영을 받은 사단의 일군들도 그리스도의 사도요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여 사단의 거짓 교리를 마치 하나님의 진리인양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고후11:4, 13-15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이러한 일이 신앙세계 안에 있는 줄조차도 모르고 자신은 진짜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철석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 자신이 참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거짓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는 전적으로 그 교회나 교단을 치리하고 있는 목자들이 하나님의 진리만을 증거 하고 있는지, 아니면 진리를 가장한 사단의 거짓 교리를 증거 하고 있는지에 의해서 결정이 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어려운 것은 무엇이 하나님의 진리이며, 무엇이 사단의 거짓 교리인지 교인들은 물론 목자들마저 분별하기 어렵다는 것이고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러한 문제성 조자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3:31 이하에는 하늘에서 온 이는 하늘에서 보고 들은 계시의 말씀을 증거 한다고 하며, 땅에서 난 이(세상 목자: 거짓 목자)는 땅에 속하여 땅의 말만 한다고 한다. 

 

 

요3:31-32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그러면 하늘에서 보고 듣고 온 이는 누구이며, 땅에 속하여 땅의 말만 하는 땅에서 난 이는 누구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요일 4장에는 세상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들의 영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사단에게 속했는지 시험해 봐야 한다고 하며,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참 목자의 말을 듣지만,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들은 사단의 세상에 속한 거짓 목자의 세상 말(거짓 교리)만 듣는다고 한다. 

 

 

요일4:1, 4-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진리의 영 곧 성령을 받은 목자는 하늘의 진리를 증거 할 것이고, 미혹의 영 곧 사단의 악령을 받은 거짓 목자는 사단이 주관하는 세상 말(비 진리)을 하므로 이것을 들어보고 그 목자가 진리의 영을 가진 목자인지 미혹의 영을 가진 목자인지를 분별하라고 한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의 교인들이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기고 바울이 전한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좇거나 전하면 우리는 물론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엄중한 경고를 하였다.

 

 

갈1:6-9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

 

 

그리고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받거나 배운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만을 받아서 전했다고 한다.

 

 

갈1:10-12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셨고, 요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알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다. 

 

 

사도바울도 엡1:17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구하라고 했으며, 갈3:23-26에는 계시의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계시란 하나님의 뜻을 열어서 보인다는 것인데, 열어서 보여주기 전에는 그 뜻이 봉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29장에 보면 모든 묵시(예언)가 마치 봉한 책의 말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식한 목자나 무식한 교인들이나 묵시의 말씀을 알지 못하여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아왔기 때문에 입으로는 하나님을 존경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을 멀리 떠나버렸다고 한다.  

 

 

사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3:31-34과 마11:27과 요17:8의 말씀과 같이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만을 전하신 것이다.

 

 

또 신약성경 계5장에도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이 있는데 천상천하에 아무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한다.  

 

 

계5:1-3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하늘의 계시를 받지 못하고 사단의 영을 받은 거짓 목자들이 사람의 계명과 사단의 거짓 교리로 이럴 것이다 저럼 것이다 하면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갖가지 주석으로 교인들을 미혹하여 멸망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보고도 못 보는 소경인줄도 모르고 소경인도자가 되어 소경인 교인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소경인도자(목자)가 소경(성도)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셨다.    

 

 

마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말세 지 말인 오늘날 지금 우리는 각자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들로부터 어떤 말을 듣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라! 사람의 계명과 사단의 교리인가? 아니면 하늘에서 열어주시는 계시의 말씀인가?

 

 

그리고 각자는 지금 자신이 성경말씀을 읽을 때 과연 몇 프로를 이해하고 있는가? 특히 구약의 묵시인 선지자들의 예언서와 신약의 묵시인 요한 계시록의 예언을 얼마나 깨달아 알고 있는가? 스스로 판단해보면 알 것이다.

 

 

고전2:9-10에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의 모든 것을 보지도, 듣지도, 마음으로도 생각하지 못하지만 오직 성령의 계시로만 이것을 보여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고 한다.

 

 

우리가 계시의 말씀을 아는 자라면 성령의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성경을 통달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요16:25절에서 마지막 주 재림 때가 되면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알려주신다(계시)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계시를 받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엡2:2-3 우리가 이 세상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하며,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고 한다. 

 

 

다시 말하면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사단의 자녀가 되어 사단을 하나님이라고 믿고 사단의 욕심을 따라 신앙을 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은 지금 하늘의 계시를 받고 참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고 있는지, 아니면 사람의 계명과 사단의 거짓 교리만을 듣고 거짓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깊이 통찰해봐야 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 기독인들의 과제는 요한계시록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알고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 계시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이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서 약 2천 년 전 밧모라는 섬에 유배되었던 사도요한이 예수님께서 보내신 한 천사로부터 환상 가운에서 예언계시를 받았는데, 이 예언계시가 성취가 되면 마11:27의 예수님의 소원대로 실상의 계시를 받는 이가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계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암3:7에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행하실 비밀을 반드시 종 선지자에게 보이시고 행하신다 하셨기 때문이다.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이와 같이 예수님은 마지막 때 교회들을 위해서 예수님의 사자를 보내서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신 실상의 계시말씀을 증거 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그러므로 사도바울의 경고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은 목자로부터 계시복음을 들어야만 사단의 거짓 목자에게 미혹당하여 멸망당하지 않고 참 목자에게 속하여 참 하나님을 알고 죄 사함과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계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러므로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고 바로 이해하는 자가 되자.  

 

 

엡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