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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기를 원하는가?

진리의 강물 2015. 7. 31. 12:42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기를 원하는가?

 

 

 

 

모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믿고 죄 사함과 구원 받기를 원하고 있다.

그래서 교인들이 전도를 받아서 교회를 어느 정도 다니다가 각 교단의 의식에 따라 학습과 세례 또는 침례를 받으면 이때부터 자기는 이미 죄 사함과 구원을 받았다고 믿고 있는 것이 오늘날 교회와 교인들의 현실이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청찬 식에도 세례교인이나 침례교인 이상인 자들만 참예할 자격을 주고 있지 않는 가? 그런데 과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죄 사함과 구원을 받았을까? 한 마디로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라고 반론을 제기 한다면 어떤 반응들이 나오겠는가?

 

 

문자 그대로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죄 사함 받고 물을 머리에 뿌리거나 물속에 잠겼다가 나오는 세례나 침례 의식은 히6:1~2의 말씀처럼 도의 초보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그런 것으로서 죄 사함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육적인 피로는 우리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없고 그 피에는 우리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 영적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다. 물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그 피가 왜 우리의 죄를 사함 받게 해주는 것인지에 대한 영적인 의미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요6:48~55에 보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우리가 먹어야만 우리에게 영생이 있으며 마지막 날에 우리를 살려주시겠다고 하시고 예수님의 살과 피가 참 된 양식이요 음료라고 하셨다.

 

 

그리고 요6:63에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 그 말이(예수님의 살과 피)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어렵도다' 하면서 예수님을 떠나자 예수님은 요6:68에서 열두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여기에 계시온데 우리가 누구에게 가오리까 하므로 요1:14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이 곧 영생의 말씀 그 자체이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는 계7:14의 말씀과 같이 우리의 죄를 씻어 마음의 옷을 희고 깨끗케 해주시는 생명의 말씀인 것이다. 죄 없는 예수님이 자기의 육신을 화목제물로 드려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한 생명의 말씀을 그의 피로 얻으신 것이다.

 

 

또한 물로 세례 또는 침례를 받는 것은 육적인 물로 행하는 형식적인 의식을 말함이 아니고 영적인 참 뜻이 있다.

 

 

신32:2에 보면 하나님의 교훈과 말씀이 하늘에서 내리는 비(물)라고 하셨고, 암8:11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물이요 양식이라 하셨다.

 

 

또한 슥13:1에는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의 거민에게 열릴 것이 라 하셨는데, 요4:14에는 예수님이 주시는 물이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라 하심으로 예수님이 죄와 더러움을 씻는 말씀의 물이 나오는 샘의 실상(실체)이 되시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피나 또는 예수님이 주시는 샘물이 곧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인 것이다.

 

 

또한 세례란 눅12:50에 예수님께서 받으실 세례가 있는데 이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을 말하는 것이며, 우리 또한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는 말씀과 같이 말씀의 물에 잠겨 죄로 인한 우리의 속사람의 영이(심령) 죽은 후 부활(거듭남)하여 나오는 것이 참 된 의미의 세례요 침례인 것이다.

 

 

또한 세례란 엡4:21~24의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는 말씀과 같이 이전의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새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벧전1:23에는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고 하셨고, 요3:5~6에는 너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으며, 거듭나는 것은 너희의 육체가 다시 나는 것이 아니고 너희 속에 있는 영이 거듭나는 것이라고 하셨다.

 

 

요14:6에서 예수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인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 심령의 죄와 더러움을 씻어 죄 사함 받고 우리의 죽어 있던 속사람의 영이 샘이신 예수님의 말씀의 물로 세례를 받고 거듭나서 구원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는 길이며, 참 된 세례를 받고 천국백성으로 거듭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가 죄 사함 받고 구원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는 때는 언제인가?

 

 

계1:1~3에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고 하신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말씀을 듣고 믿어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한다. 그 복은 어떤 복인가?

 

 

계1:5~6에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시므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 되는 주재림 때 우리가 예수님의 피인 계시의 말씀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이 되는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계12:7~10에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고 하신 말씀대로 마지막 계시록 예언이 성취하는 때에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하나님 소속 군대와 사단 소속 군대와의 대 전쟁(아마겟돈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최후의 승리를 거두심으로 이제야 비로소 하나님의 구원과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죄 사함과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는 때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시는 주 재림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히9:28에도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심으로 두 번째 나타나시는 주 재림 때 죄 사함 받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해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때가 바로 오늘날이라고 한다면 전적으로 한 번 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