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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바로 보고 온전하게 깨달아야만 하는 확실한 이유와 증거!

진리의 강물 2015. 7. 21. 11:02

 

      성경을 바로 보고 온전하게 깨달아야만 하는 확실한 이유와 증거!

 

 

 

1. 성경을 온전하게 깨달아야만 하는 중요성.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과 맺은 장래에 이루실 약속의 내용을 기록해 놓은 언약서로서 구약(옛 언약)과 신약(새 언약)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해야한다.

 

 

약속은 쌍방이 서로 지키기 위해서 체결하는 것이며 약속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만 그 약속을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구약: 출19:5-6, 출24:5-6, 신약: 눅22:20, 히8:8-12).

 

 

[구약] 출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신약]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런데 하나님과 우리 신앙인들이 맺은 약속은 그 약속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에 따라서 영생이냐 영벌이냐가 판가름이 나는 참으로 중대한 약속이므로 약속이 기록된 언약서인 성경말씀을 우리가 온전히 깨달아야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정확하게 믿고 지켜서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구약의 이스라엘 목자들과 백성들은 구약의 약속의 내용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져서 실상으로 오신 메시아인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서 처형해 버림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구원 받지 못하고 하나님나라를 이방인들(오늘날의 영적 이스라엘, 그리스도인들)에게 빼앗기고 바깥 어두운 곳(음부)으로 쫓겨나서 멸망당하고 말았던 것이다.(살전2:15, 요1:11-13, 마8:10-12)

 

 

살전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요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마8:10-12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제 하나님과 새 언약 관계를 맺고 있는 신약시대인 오늘날의 영적 이스라엘이요 그리스도인들인 우리들은 과연 새 언약의 내용을 온전히 알아서 지키므로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겠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하며, 성경말씀을 온전하게 깨달아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확실하게 인식해야 할 것이다.

 

 

2. 신약의 구원받는 의인은 누구인가?

2천 년 전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셨을 때는 죄인들을 부르려고 오셨지만 추수 때요 재림 때에는 죄와 상관없는 의인들을 부르려고 오신다고 약속하셨다(마9:13, 히9:28).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 째 나타나시리라.

 

 

의인이라 함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마음의 밭에 심어서 말씀으로 장성하여 열매를 맺고 거듭난 알곡신앙인들이며(막4:20, 벧전 1:23, 요3:5),

 

 

막4:2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새 언약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깨달아서 기록하므로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아서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며(히8:10-12),

 

 

히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장래 이루실 천국에 대한 비밀을 깨달아서 죄 사함을 받고 새 언약을 지킬 수 있는 말씀의 지식과 믿음과 행함이 온전한 자가 의인인 것이다(막4:10-12, 엡4:13-15), 약2:26).

 

 

막4:10-12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엡4:13-15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이러한 신앙인들을 예수님은 추수 때가 되면 천사들을 보내어 알곡으로 부르시고 천국백성을 삼아 주신다는 것이다.

 

 

마24: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13:38-43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3.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하는 새 언약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

 

첫째: 새 언약의 약속을 지켜야하는 때와 시기를 알기 위해서 말세에 나타나는 징조들을 성경을 통해서 분별해야 한다(마24장 : 말세 징조 장).

 

 

둘째: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서 신앙인들이 갖추어야할 것들을 성경을 통해서 준비해야한다(마25장 : 천국 혼인 잔치 집에 초대된 성도들이 준비해야하는 장)).

 

 

셋째: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때와 시기를 알기 위해서 구약성경에서처럼 예수님이 오시는 노정을 성경을 통해서 알아야 한다(마24장, 살후2:1-3, 요한계시록).

 

 

살후2: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넷째: 예수님께서 비유로 봉함해서 말씀하신 새 언약인 천국비밀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마13장, 요한계시록)

 

 

마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계5:1-3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다섯째: 하나님의 씨인 진리의 말씀으로 난 하나님의 알곡 자녀가 되어야 한다.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위에서 설명 드린 말씀을 신앙인들이 깨달아야만 하는 이유는 바로 지금이 말씀으로 열매 맺어서 의인이 된 알곡신앙인들을 예수님이 천사들을 보내시어 추수하는 추수 때요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4. 새 언약인 천국비밀을 비유로 봉함하신 이유와 이것을 언제 알 수 있는가?

1) 비유로 봉함하신 이유

하나님은 정작 신앙인들이 지켜야할 약속의 말씀 즉 예언의 내용을 비유로 봉함해 두셨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날까지 성경을 부분적으로만 알고 온전히 깨달을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정하시는 말일(종말, 추수, 재림)에 사단에게 속한 악한 자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게 하여(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구원받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고,

 

 

둘째: 하나님께 속한 자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깨닫게(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하여 영원한 천국백성 삼으시기 위함이다.

 

 

막4:10-12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2) 비유를 열어주시는 때

하나님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말일이 되면 이루시고자 했던 예언을 성취하시고 비유를 열어서 감춰졌던 실상을 밝히 보여 깨닫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다(렘23:20, 요16:25, 요16:13-15).

 

 

렘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요16:25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3) 누구를 통하여 비유를 열어 주시는가?

요16:13-15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계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수님의 소원대로 진리의 성령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는 자를 통하여 비유로 봉함된 새 언약의 천국비밀을 열어서 보여주시는 것이다. 천국비밀을 알아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지 않겠는가?

 

 

이제 창세기 이후 성경의 역사 6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지나온 오늘날 하나님이 정하시는 그 말일이 되어서 비로소 비유가 열리고 예언이 성취되어 실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 열려진 실상계시의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달아서 믿음으로 새 언약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때가 되었다.

 

 

그러므로 열려진 계시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는 자만 새 언약을 지킬 수가 있으며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계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위에서 설명 드린 새 언약의 핵심 내용은 신앙인들이 성경을 통하여 반드시 깨달아야만 하는 필수적인 내용이므로 신앙인이라면 이 말씀을 명심하고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