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 성경

동양고전과 성경[送舊迎新 好時節]

진리의 강물 2015. 7. 9. 12:02

 

  송구영신(送舊迎新) 호시절(好時節)은 곧 내세(來世)에 있다.

 

 

옛 시대를 보내고 새 시대를 맞으니 좋은 날들을 맞이하는데 그 때가 곧 오는 세상 내세라고 합니다.

 

 

계21:1-5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위에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가는 세상이고, 새 하늘 새 땅은 오는 세상 곧 내세(來世)입니다. 따라서 내세가 도래하면 눈물, 사망, 애통, 곡, 아픈 것이 없는 호시절이 온다는 것입니다.

 

 

내세(來世)의 자를 분석해보면 십자가에 세 사람이 매달려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 세 사람은 내세(오는 세상)가 어떻게 오는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 인물들인 것입니다.

 

 

죄 우 쪽 중 한 사람은 본래는 하나님께 속한 목자였으나 사단의 미혹으로 하나님과 그 말씀을 배도한 목자를 의미하고, 다른 한 쪽 사람은 사단에 속한 거짓목자로서 하나님께 속한 목자를 미혹하여 그를 넘어지게 하여 멸망시킨 멸망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가는 세상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마치 창세기 때 사단인 뱀이 하나님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를 미혹해서 선악과를 먹게 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고 멸망시킨 것과 같은 사건이 마지막 세상에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매달려 있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것처럼, 오는 세상에서도 예수님의 피인 생명의 말씀으로 좌 우측에 있는 배도자와 멸망자를 심판하고 멸망자에게 멸망당하여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해 주실 구원의 목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계18:2-4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러므로 내세에는 반드시 이 세 사람의 인물(목자)이 등장해야만 하고 그 중에 구원의 목자가 나타나야만 호시절을 누릴 수 있는 내세(천국 세상)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며, 예수님은 이 목자가 출현할 것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습니다.

 

마23: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이 바로 성경 요한계시록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내용을 듣고 깨달아 믿는 자들만 내세의 호시절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