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랑스 올림픽 열기가 후끈합니다. 승자의 환호와 패자의 눈물이 어울어지는 한 편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기에는 언제나 승자와 패자가 있게 마련이며, 승자는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패자는 승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 지구촌에도 두 존재 간의 전쟁이 있어왔으니 한 편은 하나님과 그 소속 백성이며, 다른 편은 마귀와 그 소속 백성입니다. 하나님과 마귀는 창세기 이후 6천년이 된 오늘날까지 끊임없는 전쟁을 해왔으며, 아직까지 전쟁의 승패가 완전히 갈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촌을 두고 벌이는 이 두 세력 간의 전쟁이 왜 중요할까요?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나 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간의 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