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2024/07 7

2024~33호, 이긴 자가 지구촌을 주관한다

지금 프랑스 올림픽 열기가 후끈합니다. 승자의 환호와 패자의 눈물이 어울어지는 한 편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기에는 언제나 승자와 패자가 있게 마련이며, 승자는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패자는 승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 지구촌에도 두 존재 간의 전쟁이 있어왔으니 한 편은 하나님과 그 소속 백성이며, 다른 편은 마귀와 그 소속 백성입니다.  하나님과 마귀는 창세기 이후 6천년이 된 오늘날까지 끊임없는 전쟁을 해왔으며, 아직까지 전쟁의 승패가 완전히 갈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촌을 두고 벌이는 이 두 세력 간의 전쟁이 왜 중요할까요?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나 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간의 길등..

열린성경 방 2024.07.30

2024~32호, 예수님 초림과 재림의 역사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요 구원자입니다.  우리 인류에게는 창세기 때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그 죄로 인하여 사망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의 죄의 유전자를 받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짓게 되었고 사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롬 5:12 참고).  그리하여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초림과 재림의 역사를 통해 사람들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1. 예수님 초림 때의 역사1) 구약의 예언을 이루심하나님이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님에 관해 예언하신 것을 2천 년 전에 이 땅에 초림 하신 예수님이 다 이루셨습니다(눅 24:44==> 요 19:30).  예언: 눅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

열린성경 방 2024.07.23

2024~31호, 알고 믿어야 하는가, 모르고 믿어도 되는가?

사람이 다른 상대방을 신뢰하려면, 상대방의 모든 것을 잘 알아야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그분들을 속속들이 잘 알아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우리가 그분들을 온전히 알고 믿으면 그 보상이 뭔지도 알아야 믿든지 안 믿든지 할 것 아닌가요?  얼마나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과 목적은 전혀 다른 데 있는데, 나는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믿는다, 나는 가족의 평화를 위해 믿는다, 나는 세상에서 촉복받고 부귀영화를 누려보려고 믿는다, 등의 너무나 한심스러운 믿음의 고백을 하고 있는냐는 겁니다     이토록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맹목적인 신앙(맹신)을 하고 있습니다.  요 ..

열린성경 방 2024.07.17

2024~30호, 바벨론의 심판

계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마지막 주 재림 때는 영적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출현하는데 결국 무너진다고 합니다. 이 바벨론은 어디인가? 저 구약시대에 남유다와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백성을 70년 동안 포로로 사로 잡아갔던 바벨론 제국이었는데, 오늘날 구약의 바벨론 제국을 빙자한 영적 바벨론이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영적 바벨론의 실체는 어디인가? 구약의 바벨론 나라는 많은 나라를 정복해서 다..

열린성경 방 2024.07.14

2024~29호, 시편 1편의 시

시 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의인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합니다.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의인들이 가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신앙의..

열린성경 방 2024.07.14

2024~28호, 기독교 성경 창세기(創世記)의 뜻

기독교 성경 맨 처음에 기록된 창세기(創世記)의 한자어는 비롯할 창, 인간세, 기록할 기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신앙인들은 이 창세기의 내용을 자연계의 천지창조로 알고 있는데, 이건 큰 오해인 것입니다. 창세기의 한자어의 뜻은 사람사는 세상이 비롯된 것을 기록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이전에도 사람은 살고 있었으나,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 사는 세상은 창세기의 아담창조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때부터 이들을 사람이라고 칭하셨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창 5:1~2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열린성경 방 2024.07.09

2024~27호, 생명과 복, 사망과 저주[두 길]

▶모든 사람 앞에는 그 인생의 궁극적인 두 가지 길만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길은 어떤 길일까요?  렘 21: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셨다고 합니다. ▶ 생명의 길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신 30:19~20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 하나..

열린성경 방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