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열린성경 방

2024~29호, 시편 1편의 시

진리의 강물 2024. 7. 14. 19:52

시 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인의 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은 망하리로다

 

의인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합니다.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의인들이 가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신앙의 끝은 죄인들이 가는 지옥과 의인들이 가는 천국으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의 신앙의 끝은 천국과 지옥인데, 그 결말은 요한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는 때 있게 됩니다. 

요한 계시록이 성취되면 그때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은 지옥 영벌에 들어가고, 구원받은 의인들은 천국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은 죄인의 심판과 의인의 구원이며, 하나님은 영계의 천국과 함께 의인들이 있는 곳에 임하여 오셔서 영원히 안식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계 21:1~4의 결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러한 의인들이 있는 영원한 천국 세상에서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복을 누리면서 살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 땅의 의인들이 모여 있는 곳에 곧 오십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