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24~26호, 성경은 누가 무엇 때문에 어떻게 기록했는가?

진리의 강물 2024. 6. 28. 22:11

성경은 기록된 때부터 이 세상에서 끊임없이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면서 베스트셀러입니다. 

 

그리고 비록 기독교인이 아닐찌라도 글 좀 읽는다는 사람치고 성경 한 두 번 안 읽어 본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물론 외형적으로는 육체를 가진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면으로는 영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육체를 가진 사람을 들어서 만들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성경을 왜 만들어 주셨을까요?

 

첫째는,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성신도 있지만, 사단의 악신도 있기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간 죄인들이 성경을 보고 깨달아서 선이요 생명신 하나님과 악이요 사망인 사단을 구분해서 선이요 생명이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둘째는, 성경을 기록해 주신 목적은 성경을 통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해 주신다는 것이며(딤후 3:15), 또한 우리 사람에게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의 길이 있음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요일5:13). 그리고 하나님은 이 영생을 영원한 때 전부터 사람에게 약속하신 것이라고 합니다(딛 1:2).

 

그러므로 성경은 세상의 어떤 고차원적인 철학서 보다 인간의 생로병사와 생사복화에 대한 문제와 해답을 제시해서 해결할 수 있는 하늘의 계시 말씀인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하고 귀한 책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그러나 미련하고 우둔한 인간들은 이같이 지구촌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하고 가치 있고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을 너무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시중의 서점을 둘러보면 성경 코너는 잘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람들도 거의 눈길조차 주지 않는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 방송에 매주 방영하고 있는 생노병사의 비밀이라는 것을 백날 천날 방송한다 한들 결단코 그 비밀은 밝혀 낼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모든 비밀은 오직 기독교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좌우에 날 선 어떤 검 보다 예리하여 사람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사람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고 합니다(히4:12).

 

이처럼 살아서 역사하는 성경 말씀에 관심을 두고 배워서 그 말씀을 깨닫는  자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고, 그러하지 않은 자는 사단에게 속하여 사망과 영원한 형벌에 들어 가게 된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가서 사단에게 종노릇 하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천지만물을 그동안 얼마나 많이 난도질을 해서 파괴했느냐는 것입니다. 지금의 지구촌 사람들의 마음은 그 어느 시대보다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지고 사악해져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이 지구촌도 얼마나 황폐해지고 파괴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인류가 사단에게 종노릇 하면서 그동안 행해왔던 사악하고 끔찍하고 참혹한 모든 역사를 돌이켜 보면서 겸허하고 낮은 마음과 회개하는 마음으로 사단의 궤계를 물리치고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와야 할 때입니다. 사단도 잡혀서 무저갱에 갇힐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천만 다행히도 하나님께 귀정 한 자들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도 새롭게 하실 것을 성경에 약속하셨으니 모두가 성경의 참뜻을 배워서 깨닫고 하나님께 귀정 하여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새 나라 새 민족으로 이루는 천국창조,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만들어주신 목적과 뜻이기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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