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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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3호, 영적 추수의 의미

진리의 강물 2023. 11. 17. 09:52

영적 추수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과 예수님은 영적 농사를 지어서 마지막 추수 때(세상 끝: 말세) 곡식(알곡 성도)을 추수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 12지파를 창조하십니다. 

 

그러므로 주재림 때인 오늘날 모든 신앙인들은 이 영적 추수에 대한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믿고 추수되어야만 천국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영적 추수의 의미가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주제 성구 : 마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이 말씀은 마지막 때(추수 때)를 살고 있는 신앙인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깊이 묵상하시고 확실한 깨달음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1. 한 사람의 밭에 두 가지 씨가 뿌려짐.

1) 하나님은 위와 같이 두 가지 씨가 뿌려질 날이 있을 것임을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서 미리 예언하셨습니다.

 

렘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이렇게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하나님의 선민, 오늘날의 교회)에 뿌릴 날이 이를 것이라고 예언하신 것을 2천 년 전 초림하신 예수님께서 마 13:24-30에서 그대로 성취하신 것입니다.

 

마 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여기서 예수님께서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고 하셨으므로 천국의 씨를 뿌린 사람은 바로 예수님 자신인 것입니다.

 

마 13:37에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라고 말씀하심으로 좋은 씨를 뿌리신 이가 예수님이며 제 밭이라는 것도 곧 예수님의 밭 곧 예수교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때에 그 밭 주인의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한 밭에 곡식의 씨도 뿌려지고 가라지 씨도 뿌려지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사람의 씨는 바로 인자(人子)이신 예수님께서 뿌리신 좋은 씨며, 짐승의 씨는 원수 마귀가 뿌린 가라지 씨입니다. 가라지 씨가 왜 짐승의 씨일까요? 알아보겠습니다.

 

마 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 군은 천사들이니

 

즉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라고 하셨는데 마귀는-->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고 하심으로 원수가 곧 예수님과 하나님의 대적자인 마귀이며 용이요 옛 뱀(에덴동산에 들어와서 아담과 하와를 미혹했던 들짐승 뱀)이므로 짐승인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밭에 예수님이 뿌리신 좋은 씨가 자라게 되었고 그 밭에 마귀의 가라지도 덧 뿌려져서 좋은 씨와 함께 자라게 된 것입니다.

 

2) 그러면 씨는 무엇이고 가라지는 무엇이고 밭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씨는,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라고심으로 예수님이 뿌리신 씨는 바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요 17:17: 하나님 말씀 = 진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라지는,

가라지는 진리가 없는 원수 마귀가 뿌린 씨이므로 비 진리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밭은,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마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여기서 밭은 너희 곧 신앙인들이요  그들의 심전(心田)이라는 것이며, 신앙인들이 모여 있는 조직체 즉 교회를 세상(신앙세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밭은 세상이요라고 하신 말씀이 저 불신 세상을 지칭하신 것으로 자칫 오해할 수 있는데, 말씀의 씨가 뿌려진 곳은 성도들의 마음 밭이 모여 있는 교회 세상에 뿌려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고 인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씨가 뿌려진 밭에서 곡식이 자라는 것이지 씨가 뿌려지지 않아 씨가 없는 밭에서는 곡식이 나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신앙세계 안에서 두 가지 씨가 자라게 됨.

이렇게 해서 신앙세상 안에 예수님이 뿌리신 사람의 씨와 원수 마귀가 뿌린 짐승의 씨가 함께 자라게 되었습니다.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밭주인의 종들이 곡식 가운데 가라지도 자라는 것이 보이므로 주인에게 ‘가라지를 뽑아버릴 가요?’ 라고 여쭈니까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 가 염려되니 추수 때까지 그대로 놔두어라고 하심으로 오늘날 신앙세계 안에 하나님의 씨인 진리로 양육 받는양육받는 천국의 아들들이 있고, 가라지인 비 진리로 양육받는 악한 자(마귀)의 아들들이 있게 된 것입니다.

 

마 13:38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마귀)의 아들들이요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 세계 안에서 너는 이단이고 나는 정통이다 라고 각 교단과 교파들 간에 파가 나누어져서 서로 치열한 영적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통이라는 것은 교단이나 교회가 크고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해서 정통이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이 역사하시며, 하나님의 진리가 있는 곳만이 정통이 되는 것입니다.

 

3. 추수 때 곡식을 추수하고 가라지는 심판함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와 같은 악한자의 아들들은 단으로 묶여서 불로 심판을 받고 좋은 씨로 열매 맺는 천국의 아들들은 천국 곳간인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이 나게 됩니다.

 

마 13:30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여기서 우리는 추수 밭에 대해서 주목해야 합니다.

추수는 씨가 뿌려진 밭에서 자란 곡식을 추수하는 것이므로 예수님의 밭인 교회가 바로 추수 밭이 되는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추수 때가 되면 추수 군들을 보내서 가라지와 같은 신앙인들은 거두어 단으로 묶어서 불살라 심판하시고 알곡과 같은 신앙인들은 모아서 예수님의 천국 곳간에 넣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큰 문제는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추수를 한답시고 저 불신 세상에 나가서 불신자들을 전도해서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 추수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자기 교회가 바로 예수님의 천국 곳간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을 전도하는 것은 씨가 없는 불신의 마음밭에 씨(하나님의 말씀)를 뿌리기 위해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지 씨가 익어 익은 곡식을 추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이미 2천 년 전부터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말씀의 씨가 뿌려졌으며, 지금은 말씀으로 장성하여 열매를 맺은 곡식과 가라지가 섞여있는 추수 밭이 되었으며 곡식을 저장하는 곳간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 13:38-43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이렇게 예수님의 추수 밭인 교회에서 추수하는 내용은 마 24장과 계시록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 24:40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이 말씀을 자세히 묵상해 보면 추수 때 즉 말세가 되면 밭인 교회에서 성도들 중에 데려감을 당하고 버려둠을 당하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뜻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말세가 오면 알곡이 되어서 추수 밭이 되어버린 교회로부터 데려감을 당해야지 밭에 버려둠을 당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과연 곡식이 자라는 때인지 또는 곡식이 익어서 추수해야 하는 때인지를 말씀을 배워서 지금이 과연 어느 때인지를 확실하게 깨달아서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 계시록 성취 때 익은 곡식을 추수하는 것과 가라지를 심판하는 광경입니다.

계 14:14-16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 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구원)

 

* 가라지를 거두어 심판하는 광경입니다.

계 14:17~20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심판)

 

이렇게 천사가 낫을 휘둘러 추수를 하여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잘 못 열린 포도(가라지)를 거두어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천사가 낫을 휘둘러 곡식을 추수한다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천사의 영들이 육계(이 땅)의 사명자인 육체를 가진 사람들에게 임하여 와서 그 사명자 들와 함께 말씀의 낫으로 알곡 성도들을 추수하여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 곳간으로 데려가고 가라지와 같은 성도들은 단으로 묶어서 불살라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추수 때가 끝이 나면 추수 밭인 교회의 사명도 끝이 나게 되는 것이며, 교회에 있던 모든 알곡 신앙인들은 심판을 피하여 구원의 처소인 예수님의 천국 곳간 즉 아버지의 나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심판은 가라지를 불사르기 위하여 본래는 하나님의 집이었던 추수 밭인 교회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벧전 4:17-1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왜 하나님의 집(교회)이 심판받는 추수밭이 되었을까요? 조금만 생각해 봐도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집이었던 교회가 진리를 버리고 부패하고 변질되어 타락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부패하고 타락해 버린 교회에는 하나님이 더 이상 함께하실 수가 없기 때문에 교회를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더라도 하나님은 자기가 세우신 세계가 부패하고 타락하여 범죄하면 그 때 마다 그 세계를 심판하시고 새로운 세계를 세우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천국곳간(새로운 하나님의 집, 교회, 성전)을 새로 예비하시고 오늘날의 부패해 버린 교회를 추수밭으로 삼아서 그곳에서 알곡신앙인들만 추수(택함)해서 새로운 하나님의 집으로 데려가고 가라지로 난 자들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추수 때 익은 곡식으로 추수된 자는 천국행이지만, 안타깝게도 추수되지 못한 가라지 신앙인은 지옥행이 되는 것입니다. 

 

추수 때에 추수되는 일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기를 지구에 종말이 와서 인류가 다 죽을 때에 죽어서 추수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으며, 하나님이 정하시는 말세인 추수 때가 오면 교회라는 세상에서 살아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추수를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4. 추수되어 구원받는 자들이 가야 하는 예수님의 곳간은 어디인가? 

부패한 이전의 신앙세상을 끝내시고 새로운 하나님의 집인 교회(성전)를 세우신다는 곳이 바로 하나님이 말일에 세우시겠다고 한 시온산이요 새 예루살렘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집입니다.

 

사 2:2-4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말일에 우뚝 서는 시온산이 바로 주재림 때인 말일에 세상 교회들 꼭대기에 굳게 서는 계 14:1~4의 영적 시온산인 것입니다. 이 시온산에 처음 열매 144,000명이 곡식으로 추수되어 모인 곳입니다.

물론 144,000명 이후에 나중 추수되는 계 7:9~14의 셀 수 없이 많은 흰 무리도 있으며, 이곳이 바로 추수되어 구원받아가야 하는 모든 신앙인들의 구원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곳에 어린양 이신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영계의 하나님의 보좌와 천국이 임해오시기 때문입니다. 

 

계 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 7:9~1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 다 아멘 하더라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이같이 곡식을 추수하여 모으는 천국 곳간인 하나님나라 12지파가 지금 이 땅에 세워지고 있으며, 이곳이 하나님께서 구약 시 65:17의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라고 예언하신 대로 창조된 계 21:1의 새 하늘 새 땅(신지 신지 : 신천지)인 것입니다.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을 보니 

 

이 새 하늘 새 땅에는 우리 자손의 이름과 우리의 이름이 영원히 서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 66: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그리고 이 세 하늘 새 땅에 영계의 하나님과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해와서 추수되어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영원한 장막을 쳐주심으로 다시는 눈물도 사망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천국 낙원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계 21:1~6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을 보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그리고 이 하나님 나라 신천지는 망하지 않고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단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그러므로 이 말씀을 묵상하시는 모든 성도들은 말씀으로 거듭난 알곡이요 의인이 되어서 심판을 면하고 예수님의 천국 곳간인 하나님 집으로 추수되어 가서 해와 같이 빛나는 천국백성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지금은 추수의 때입니다.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