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8호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

하나님께 복을 받는 비결

주제성구: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여러분!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기 원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님께 어떤 복을 받으려고 신앙을 하십니까?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이 세상에서 출세하는 것,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것, 권세와 명예를 얻고 잘 살다가 죽어서는 천국에 가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세상에서 멸시 천대와 핍박과 환란을 당하며 비록 능력이 없고 가난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순종하므로 천국 가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복을 받기를 진정으로 원하시는 성도님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인내하시고 읽어 보시면 하나님의 복 받는 비결이 무엇인지 그 실마리를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 하신 복.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에게 구약(옛 약속)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세계열국 중에서 너희를 택하여 언약을 주겠으니 너희가 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을 삼아주시겠다고 3가지 복을 약속하셨습니다(출 19:5~6).

 

즉 제사장 나라요 영원한 하나님의 천국백성으로 삼아주신다는 영생의 복인 것입니다. 이 복보다 더 큰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복을 얻으려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증거의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언약을 지키면 모든 복을 얻게 되고 열국의 머리가 되게 하지만,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모든 복을 잃고 저주를 받으며 필경에는 멸망당한다고 하셨습니다.

 

신 28:1,6, 13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신 28:15, 20-21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언약을 아담처럼 지키지 못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고 약속하신 3가지 복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호 6: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이요 기독교인인 우리들과 예수님을 통하여 새 언약(신약)을 세우시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언약의 대상과 복 받는 대상이 육적 이스라엘 자손에서 영적 이스라엘인 기독교인들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히 8:7, 9 저 첫 언약이 무흠 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그리하여 예수님은 자기의 피로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새 언약을 세우시게 된 것이었습니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따라서 새 언약의 백성이 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새 언약의 내용이 무엇인지 깨달아서 지켜야만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3가지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복을 받으려면 언약하신 말씀을 깨달아서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영생의 복을 얻으려면 말씀을 통해서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리고 언약서인 성경에는 구원을 얻는 지혜가 있다 하셨습니다.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리하여 언약의 말씀을 깨달아서 지키는 자가 예수님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며,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저에게 오셔서 거처를 함께하신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거처를 함께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님 소유, 제사장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영원히 삼아주신다는 축복의 말씀인 것입니다.

 

셋째. 말씀으로 거듭나서 우리의 영이 살아야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씨인 말씀을 받아서 우리의 속사람(심령)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것입니다.

 

벧전 1:23-24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그러나 우리가 거듭나지 못한 채로 세상에서 육적으로 아무리 잘 살고 영광스러운 삶을 산다 할지라도, 그것은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들어 떨어지는 것처럼 찰나적인 인생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육적인 빵 문제를 해결해 주고 로마의 속국이었던 유대 나라를 해방시켜 주실 왕으로 오신 것이라고 오해하여 예수님을 세상의 왕으로 세우려 했습니다(요 6:9-15)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내가 온 것은 너희의 육체를 살리기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의 영을 살리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요 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받아야 하는 복은 일시적인 세상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누리는 영생의 복인 것입니다.

 

시 133: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예수님께서도 이 복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영생이라 하셨습니다.

 

요 12: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넷째,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자는 세상에서 약한 자와 천한 자와 멸시받는 자와 없는 자들이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가진 자와 강한 자와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여 육체를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결론,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

 

그러므로 육체의 자랑인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삶이 복 받는 비결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우리의 영이 살고 하나님의 뜻인 언약을 지키는 것이 진정으로 영생의 복을 받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복은 천국과 영생의 복입니다.

우리가 죽지 않고 이 복을 누릴 수 있는 때가 바로 예수님 재림 때인 오늘날 우리 눈앞에 가까이 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으로 주시는 이 영생의 복을 받고 싶습니까? 지체하지 말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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