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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2호, 2천 년 전 유대교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왜 죽였는가?

진리의 강물 2023. 3. 22. 14:26

2천 년 전에 예수님은 이 세상에 왜 오셨을까요?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그리고 세상을 심판하심이 아니요 세상이 구원 받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 백성인 유대교가 자기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왜 죽였을까요? 왜, 왜, 왜?

 

예수님은 자기가 예루살렘에게 올라가서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실 것을 예언하셨고 그대로 유대교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는데 그 증거를 보겠습니다.

 

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사도신경에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아닌 유대교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예언하신 대로 유대교에 의해서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을 제자들이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2:22~23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 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 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다고 합니다.

 

7:51~52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슬러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이스라엘 조상들은 의인 예수님이 오시리라고 예언한 선지자들을 죽였고, 의인 예수님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살전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였다고 합니다. 사도신경에 빌라도가 예수님을 죽였다는 말이 거짓이었음을 이제 참 신앙인들이라며 명확하게 깨달아야 할 것이고 그동안 잘 못 믿어왔다면 진정으로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거짓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시렵니까?

 

* 그러면 유대교가 자기들을 죄에서 구원하려고 오신 예수님을 왜 죽였을까요?

 

첫째는, 구약 선지자들의 묵시 곧 예언이 봉함되어 있어서 그 예언의 참뜻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오해했고 오히려 나사렛 이단(24:5)이라고 정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모든 묵시 곧 구역 성경의 모든 예언이 봉한 책의 말이어서 선지자나 선견자 등 이스라엘 백성의 유식한 목자들이 마치 보고도 못 보는 영적 소경이 되어 묵시로 된 예언이 봉해져 있기에 그 뜻을 모르겠다는 것이고, 무식한 백성들도 무식하니 모르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묵시(예언)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묵시 곧 예언이 정녕 응하는 때가 올 것이라 하셨고(2:2~3), 에스겔 선지자를 인자(예수님 예표)라고 하시면서 그에게 열린 두루마리 책을 먹여주시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하셨으며(2~3), 그 후 약 600년 후 과연 인자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께 열린 두루마리 책 곧 계시를 받으시고(11:27), 패역한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가서 이 계시 말씀을 전하시계 되었습니다(15:24).

 

그러나 유대교는 선지자들의 봉해진 예언에 무지하여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믿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정죄해 버렸습니다..

 

13:26~27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약성경이 자기에 대하여 증거 한 것이라고 구약성경의 봉해진 예언을 열어서 계시해 주셨으나 유대교가 예수님에게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둘째는, 유대교 지도자들이 이미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유대교 지도자들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였던 예루살렘을 성전을 차지하고 앉게 되었는데, 들의 정체가 무엇이었을까요?

 

23:27, 33 화 있을진저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이렇게 유대교 지도자들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뱀 곧 마귀의 새끼들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예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하시고 내가 증거 하는 진리를 믿지 않으므로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마귀 소속이라고 심판하셨습니다.

 

8:42~47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이 정도의 증거라면 2천 년 전에 유대교가 왜 예수님을 죽였는지 확실하게 아시겠지요?

 

그래서 유대교는 예수님을 잡아서 죽여달라고 이방 총독인 빌라도에게 재판에 넘겼으나 빌라도는 심문 끝에 예수님에게 죄가 없음을 알고 세 번이나 방면하려 했으나 유대교가 민란을 일으키려 하자 할 수 없이 자기는 이 일에 무관하다는 의미로 물에 손을 씻고 예수님을 유대교에게 넘겨주게 된 것입니다(27, 19)

 

그래서 유대교는 예수님의 피에 대한 책임을 자기들은 물론 자기 자손들에게까지 돌리겠다고 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입니다.

 

27:24~25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그래서 나치의 히틀러에 의해 이스라엘의 후손인 유대인 600만 명의 학살이라는 유일무이한 비극적 참상이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대교는 세례요한을 끝으로 종말을 맞이했으며(눅 16:16), 오늘날의 유대교는 빈 껍질만 남은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예수님과 12제자들로 인해서 기독교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의 실태는 어떤 것일까요? ㅠㅠㅠ 다음 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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