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은 어떠한가?
2천 년 전 예수님 초림 때 유대교 신앙세계는 구역의 예언이 봉하여짐으로 선지자나 선견자들이 예언에 무지하여 구약 예언의 실체로 오신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못하였고, 또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도 않고, 오히려 예수님에게 온갖 핍박과 압박을 가하다 못해 결국 빌라도의 정치권력을 사용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이 오히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많은 사람의 죄를 사해주시려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으시기 전에 세상에 말씀의 빛(요 1:4)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잡혀서 옥에 갇힌 후에 비로소 갈릴리에서 빛을 비추셨습니다.
마 4:12~17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이같이 예수님은 자기가 세상에 있는 동안은 낮이므로 보내신 이이신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하시고 예수님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지만 예수님이 떠나가시면 어두움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요 9:4~5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과연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시자 야귀발동(夜鬼發動)이 일어나서 이 세상은 다시 마귀가 주관하는 어두움의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지금의 기독교 신앙세계가 마귀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 의해 다 무너져 버린 영적 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지금은 계시록 예언 성취때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계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그래서 예수님은 영적 밤이 되어버린 세상에 다시 오실 때 밤에 도적같이 몰래 임하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살전 5:2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계 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그리고 이제는 어두운 밤이 지나고 자다가 깰 때가 되었고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고 낮이 가까웠다고 합니다.
롬 13:11~12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그래서 ‘아직도 밤인가 봐’라는 가요가 있는 것처럼 아직 밤인 줄 알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영적 잠만 자고 있는 신앙인들에게 예수님이 도적 같이 임하시므로 영접하지 못하고 멸망이 홀연히 임하게 된다고 합니다.
살전 5:2~3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과연 주 재림 때인 오늘날도 신약의 예언서인 요한 계시록의 천국 비밀이 일곱 인으로 봉함되어 있어서 천상천하에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계 5:1~3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요 1:4에는 말씀은 생명이요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하셨는데, 빛 된 말씀이 일곱 인으로 봉하여져서 비출 수가 없으니 어두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재림 때가 된 오늘날 예수님이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취하시고 그 인을 계 6장과 8장에서 다 떼시고 그 안에 기록된 계시록의 예언을 다 이루시고 실상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배워서 알고 믿어서 구원받아야 할 예수님의 계시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계시록을 이루실 때 그 이루신 사건의 현장 곁에서 보고 들은 한 목자에게(계 22:8) 천사를 보내서 계시록을 이루신 펴놓인 계시 책을 먹여주시고(계 10장), 그를 예수님의 사자로 삼아서 세상 교회들에게 증거 하라고 지시하심으로(계 22:16), 오늘날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이 전 세계의 교회들에게 전파되어 다시 이 세상에 밝은 빛이 비추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떠나가신 지약 2천 년 만에 다시 오신 예수님이 한 목자를 통해서 다시 비춰주시는 예수님의 계시를 받아야만 하나님의 천국 비밀을 깨닫고 천국을 보고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 천국 백성이 되어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제 영적 깊은 잠에서 깨어나서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을 받고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고자 하는 성도님들은 지체하지 말고 천국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천국 문이 한 번 닫히면 다시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눅 13장).
지금은 바야흐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예언(약속, 언약)이 이루어져 이 땅의 천국의 실상이 드러나서 빛의 나라요 영생의 나라 천국이 보여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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