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씨로 된 나무와 같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일반적으로 우리 신앙인들은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마지막 때 재림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천국과 함께 다시 오셔서 이 땅에 천국을 완성하시는데 우리는 죽어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아래 성경 구절은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에 대한 것인데 여러분은 그 참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마 13:31~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이같이 천국은 마치 겨자씨 같은 아주 작은 씨가 땅에 심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가지가 많은 큰 나무가 되면 공중을 나는 새들이 그 나뭇가지에 날아와서 둥지를 틀고 그곳에 깃들어 사는데, 천국이 이루어지는 모습도 바로 이러한 이치와 같다는 것입니다.
◆ 씨로 된 나무가 천국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먼저 씨는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눅 8:11 씨 = 하나님의 말씀, ==> 땅에 심긴 씨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씨에는 그 씨의 유전자와 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씨가 발아해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싹이 나서 나무로 자라게 됩니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서 막 4:13~14에서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는우리 신앙인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 밭은 어떤 의미인지 보겠습니다.
고전 3:9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그러므로 너희(사람) = 밭(땅 : 심전 : 心田),==>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사람의 마음 밭에 심기는 것을 말합니다.
고전 3:6~8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사도바울은 말씀의 씨를 심었고, 아볼로는 말씀의 물을 주었는데 그 씨가 마음 밭에 심겨져서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 합니다.
막 4:20 씨가 뿌려진 좋은 땅==> 100, 60, 30배로 결실.==> 우리의 마음 밭이 좋으면 말씀의 씨가 잘 자라나서 많은 열매(9가지 성령의 열매와 전도의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합니다.
* 씨가 자란 나무와 가지는 어떤 의미인지 보겠습니다.
요 15:5 예수님==> 포도나무, 제자들==> 열두 가지
사 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이처럼 성경에는 사람을 나무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도 나무이신 예수님은 자기에게 붙어 있는 가지(사람) 마다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요 15: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공중을 나는 새들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겠습니다.
마 3:16 성령이 비둘기 같이 예수님께 임함.==> 공중을 나는 새는 성령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씨인 말씀이 사람의 심전에 뿌려져서 그 속사람의 나무가 자라서 열매를 맺으면 그 가지에 성령의 새가 날아와서 천국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쳔 년 전 예수님 초림 때에는 성령이 임하신 예수님과 12제자를 중심으로 이 땅에 천국을 이루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요15:1~5에 나는 포도나무라 하시고, 요 14:6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으니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그 가지인 열두 제자는 천국의 생명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심으로(창 3:22)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곧 영생하는 생명나무 실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의 생명 나무이신 예수님도 12제들도 다 순교를 했기에 이 세상에는 생명나무가 없어지게 되었고, 그 대신 오늘날은 귀신 마귀의 나라 영적 바벨론의 선악 나무만 있게 되었습니다(단 4:20~22, 계 17~18장).
그러나 오늘날 주 재림 때가 되므로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게 되었으니 이 땅에는 생명나무와 과실이 다시 실상으로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계 22:1~2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따라서 하나님의 성령의 새가 임한 예수님이 천국인 것 같이, 우리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심기므로 우리의 속사람의 나무가 장성하여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시므로 우리 성도들도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씨는 땅에 뿌려져서 나무로 자라나므로 천국도 땅인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씨(말씀)가 심겨져서 장성하여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는 것이며, 이때 하늘에 있는 성령의 새들(영계의 천국)이 이곳에 날아와서 완전한 천국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저 하늘 영계의 천국도 있지만(계 21:10~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바로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이루어지는 육계의 천국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요 3:3~6에는 물과 성령으로 우리의 영이 거듭난 자라야 천국을 보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것인데 이곳이 바로 육계의 천국을 말하는 것이며, 실제로 예수님 초림 때는 천국이신 예수님께 나가는 것이 육계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요 14:6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물론 이 세상에서 천국을 이루어 살다가 우리 육체의 장막이 무너지면 가게 되는 곳이 영계의 성령의 새들이 있는 천국이지만, 그러나 예수님 재림하실 때가 되면 예수님과 함께 다시 이 세상의 성도들로 이루어진 천국으로 임하여 오게 되는 것입니(살전 4:14, 계 21:1~4).
살전 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또 한 우리가 육친의 부모의 씨로 우리 육체가 태어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씨로 나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나라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 천국이 이루어지는 또 다른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엡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예수님께서 성전의 모퉁이 돌이 되시고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닦아 놓은 터 위해 우리도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이 거처하실 성전 곧 천국으로 지어져 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마 13:31-32에서 나무로 된 천국이나 엡 2:20-22의 건물로 지어진 천국이나 비록 그 표현 방법은 다르지만, 그 의미는 똑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나서 천국을 이루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때 예수님이 이루시는 계시록 성취 때는 계 7장과 같이 새로 창조되는 이스라엘 12지파 인 맞은 144,000과 예수님의 피로 옷을 희게 씻어 죄사함 받은 셀 수 없이 많은 흰옷 입은 무리에게 속하는 것이 계 22:1~2의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 앞 생명나무 12가지가 있는 천국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생명 나무 열두 가지는 하나님 나라 12지파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또한 “마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주기도문의 말씀이 오늘날 실상으로 성취되고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씨로 된 새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생명나무 소속이 되어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시는 분들은 지체하지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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