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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진리의 강물 2016. 2. 19. 18:40

 

                 희망의 새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구약 성경 창세기 1장 1절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다는 천지는 자연계의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빙자한 영적천지 창조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성경의 역사는 6천 년에 불과 하지만 자연계의 천지는 그 보다 훨씬 오래 전에 이미 창조하신 것이기에 6천 년 전에 창조하신다는 천지는 자연계의 창조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창세기 1장과 2장을 자세히 읽어 보아도 그 내용이 자연계의 창조라고 하기에는 이치와 순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천지란 순 우리말로는 하늘과 땅을 말하며, 영적으로 하늘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하늘 장막)이며, 땅은 하나님과 함께 하늘 장막에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경 해설]

마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하늘에 거하심.

∴ 하늘 =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막(성전).

눅8:15 좋은 땅은 착하고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

∴ 땅 = 사람==> 하나님의 장막에 함께 거하는 백성(성도).


계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 그의 장막 곧 하늘 = 하나님의 장막(성전)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 = 하나님의 백성(성도)


하나님은 이와 같은 영적 천지창조를 위하여 자기의 모양과 형상대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을 창설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곳을 지키고 다스리게 하시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영원히 거하실 영적 천지(하나님의 장막)과 성도를 인류 최초로 창조하셨다.


그런데 신약 성경의 맨 끝에 나오는 요한계시록 21장 1절을 보면 새 하늘 새 땅이 나타나고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진다는 경천동지할 만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진짜로 자연계의 천지가 개벽이 된다면 인류 중 살아남을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 역시도 자연계의 천지가 없어지고 새로운 천지가 창조된다는 의미가 아닌 영적인 천지 (하나님의 새 장막과 새 성도)의 재창조를 말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창세기 때부터 사단마귀가 출현하여 하나님의 백성인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처음 하늘 처음 땅(에덴동산과 아담)을 멸망시키고 자기 소유로 삼아버림으로 온 인류는 마귀가 가져다주는 죄와 사망의 사슬에 걸려 성경의 역사 6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 것이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이 비극적인 인류의 삶을 원래대로 회복하시기 위해서 일해 오셨고 결국에는 자기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자기 백성의 죄를 해결하시고 예수님의 재림 때에는 자기 백성을 멸망시킨 사단마귀를 잡아 멸하시고 사단마귀에게 사로잡힌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해서 새 하늘 새 땅을 다시 창조하여 창세기1장 1절의 영원한 천지(천국)를 창조하시는 것이다.


히9:28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 째 나타나시리라.


계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따라서 창세기 1장 1절의 천지창조는 계시록 21장 1~6절에서 완성이 되는데 그 때가 바로 오늘날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시대에 있게 되는 희망의 복음인 것이다.


계21:1~6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