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을 알자!
생명이란 살아 있음을 의미한다.
희노애락을 겪고 느끼며 그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인가는 죽음의 문턱까지 가 본 사람이거나, 사랑하는 가족 중에 사경을 헤매며 극심한 고통을 겪는 상황을 곁에서 뼈저리게 지켜 본 사람이 아니고는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사람에게 생명이 있게 된 것은 조물주이신 하나님께서 생명의 원천이 되시고(시 36:9), 우주와 만물을 지으시고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행 17:24~25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그러므로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생명은 너무나도 소중한 것이며, 이것을 피조물인 인간이 어떤 명목으로도 좌우할 수 없다. 또한 우리 인간의 생명은 온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것이라고 하셨다.
막 8:36~37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그러나 인간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결국에는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가련하고 슬픈 존재들이 되고 말았다.
우리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으며, 그렇다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주신 생명은 과연 무엇이고, 왜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는가?
그 내용은 이렇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지어주신 생명은 혼만을 가지고 있는 짐승에게는 없는 영의 생명 곧 심령이다.
슥 12:1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심령을 지음 받은 인간은 혼에 영(=심령)이 더해져서 짐승과는 달리 죽지 않도록 지음받은 영혼을 가진 존재가 된 것이다.
이것은 영존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으로 인간을 죽지 않도록 지으셨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시 102:26~27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죽지 않는 생기의 영을 흙과 같은 존재인 사람에게 불어넣어 생령(산영)이 되게 하셨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 생기의 영이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라고 한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하나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기록해주신 성경에서 영혼을 가진 사람으로 하여금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셨다고 하셨다.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런데 죽지 않도록 지음 받은 인간이 왜 오늘날까지 생노병사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어 온 것일까?
그것은 인간이 조물주인 지존자의 뜻(말씀)을 거역하고 멸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 107:10~11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한 최초의 사람이 바로 아담과 하와였다. 그들은 뱀(사단)의 미혹을 받고 하나님께서, 먹으면 정녕 죽으리니 먹지 말라고 명하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거짓말의 열매, 비 진리)를 먹고 뱀(사단)의 편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림으로 하나님께서 산영을 받은 사람의 영이 죽고 결국 육체도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창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4~6 뱀(사단)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거짓의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리하여 영의 생명(생명의 말씀)을 거역한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의 유전자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영과 육의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로 인하여 사람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수명을 120년으로 정해 버리시고 범죄한 인류로부터 떠나가시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연결되어 있던 생명선도 단절되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다.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범죄자)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결국 인류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대로 영원히 살지 못하고 생노병사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인간을 창조해주신 조물주 하나님을 배역하고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과 뼈아픈 이별을 고하고 죄와 사망의 늪으로 인도하는 사단의 세상에 속해버렸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사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2천 년 전에 인류의 죄를 해결해 주시고 생명을 회복해 주시려고 한 구원자를 세상에 보내주셨으니 그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였다.
롬 5:17~18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그리하여 예수님은 초림 때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재림 때에는 사단마귀를 잡아 무저갱에 던져 멸하심으로 다시는 사단 마귀의 미혹으로 인하여 사람이 죄를 짓지 않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회복하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계 20:1~3, 10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리하여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마지막 부활의 때에 영과 육의 생명이 아담범죄 이전과 같이 아래의 말씀처럼 회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고전 15:51~54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그리고 인류에게서 떠나 가셨던 하나님께서는 다시 인류에게 오셔서 이 사실을 끝까지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해서 는 마지막 심판을 하여 유황불 못에 던져 세세토록 고통당하게 하신다고 한다.
계 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그런 후에 하나님은 하늘의 천국과 함께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사람들에게 오시어 영원한 생명의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와 같이 인류에게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산 소망이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대 역사이다.
이 내용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단마귀에게 의해서 죄와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인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인류에게 주신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귀한 선물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영원한 생명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어왔으며, 생노병사의 순리대로 죽는 것이라고만 알고 살아왔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에 대한 뜻은 위에서 증거 한 것 같이 그것이 아니었음을 알고 각자가 자신의 생명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근자에 와서 인간의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해 지고 있는 것 같다. 사단의 악령에 사로잡힌 I.S와 같은 극단주의의 변질 된 거짓 종교 단체들의 무차별적 테러로 인한 인명살상과, 심지어는 혈육 간에도 사랑이 식어지고 돈이라고 하는 물질로 인해 서로 생명을 해치는 끔찍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자극하고 부추기는 사단의 악령의 계략에 의해 사단이 파놓은 함정에 인간이 빠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우리 인류는 욕심을 버리고 사단의 악령에서 벗어나서 죄악으로부터 구원받고 하나님나라 천국에서 죽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영원히 살기를 소망해야 하며, 이것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경에 기록 된 창조주 하나님의 뜻(진리)을 진실 된 마음으로 알아보기를 바란다.
나의 생명은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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