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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신의 존재와 성경이 신서(神書)인 증거

진리의 강물 2015. 11. 16. 11:02

 

            창조주 신의 존재와 성경이 신서(神書)인 증거.

 

 

1. 창조주 신(하나님)의 존재.

신이 존재함으로 우주와 만물과 우리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이 사람을 통해서 기록해 주신 성경을 통해서 신의 존재와 신의 마음과 뜻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에 대해서 알아보자!

 

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자존자 : 自存者)니라...

 

시편 102장 25~27절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사도행전 17장 24~25절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디모데전서 6장 15~16절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시편90편 2절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창세기 1장 27~28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이처럼 창조주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며, 유일하신 분이시며, 우주와 만물과 그 가운데 사람을 창조하시고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유일한 분이시라고 한다.

 

★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서 기록한 것이다.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베드로후서 1장 20~21절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요한복음 17장 8절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신약성경)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저자는 창조주 하나님이며, 대필자는 사람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장래에 이룰 일을 약속하시고 그 일들을 이미 성취하셨거나 앞으로 성취하실 것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하나님의 예언서.

 

@ 예를 들어 보자!

* 모세가 태어나기 약 500년 전 예언

 

창세기 15장 13~16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 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 그 때로부터 약 500년 후 성취

출애굽기 3장 1~13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애굽 땅에서 종노릇 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오라고 명하심.

 

출애굽기 12장 40~41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사백 삼십년이라.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홍해를 건넌 장면

출애굽기 14장 21~28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 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 오는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 약700년 전 예수님 탄생에 대한 예언.

 

* 예언: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약 700년 후 성취

마태복음 1장 18~23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오셔서 사람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재림하시는 마지막 날 구원해 주신다고 예언하심.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하나님이 성경에서 우리 사람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심.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요한일서 5장 13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의 약속과 뜻은 구원과 영생이다.

디모데전서 2장 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요한일서 2장 25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디도서 1장 2절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

 

요한복음 6장 40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영생을 얻기 위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한다고 한다.

요한복음 6 장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 장 61,63절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예수님의 피와 살인 영생의 양식(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영생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날(때)

요한계시록 21장 1~4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성경은 봉함된 책이었기 때문에 마지막 때인 오늘날까지 창조주의 참 뜻을 알지 못하고 사람의 뜻(인본주의)대로 살게 되었다.

 

이사야 29장 9~13절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인본주의 사상)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다니엘 12장 8~9절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다니엘 12장 4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요한계시록 5장 1-4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 성경의 봉해진 예언은 마지막 때가 되면 성취되고 성령의 계시로서 알려주시고 깨닫게 해주신다.

 

하박국 2장 2-3절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 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예레미야 23 장20절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고린도전서 2 장9~13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마태복음 11장 27절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1장 11~12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요한계시록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참고]

★ 동양 예언서와 성경과의 관계

* 조선 중기(약450년 전) 격암 남사고의 격암유록과 성경의 예언.

(이때는 기독교도 성경도 없는 때였기 때문에 성경을 원용할 수 없었음)

 

* 격암유록 도부신인

一萬 二天數 各率 十二 神人 選定 後

일만 이천수 각솔 십이 신인 선정 후

해설: 열두 명의 신인을 뽑은 후 각각 일만 이천 명을 거느린다.

 

* 격암유록 송가전

仙道 正明 天屬 一萬 二千 十二派

선도 정명 천속 일만 이천 십이파

해설: 선도는 바르고 밝아 하늘에 속했는데, 일만 이천 명씩 열두지파(십사만 사천)가 있다.

 

* 격암유록에 예언된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7장 2~8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요한계시록 14장 1~4절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격암유록 중

眞經眞經 何眞經 妖魔不侵 是經眞

진경진경 하진경 요마불침 시경진

 

上帝預言 聖經說 毫釐不差 眞眞經

상제예언 성경설 호리불차 진진경

 

吉地吉地 何吉地 多會仙中 是吉地

길지길지 하길지 다회선중 시길지

 

해설】(19) 진경진경 하는데 어찌된 것이 진경인가. 요망한 마귀가 침범 못하는 경 이것이 진경이라 한다. 상제님의 예언을 성경의 말씀이라 하는데 털끝만치도 오차가 없는 진짜 진경(성경)이다. 길지길지 하지만 어찌된 것을 길지라 하느냐. 신선들이 많이 모이는 이곳이 길지이다.

 

★ 불교 라마가경의 예언

* 일본에 있는 고려 대장경을 원전으로 한 신수대장경 제10권 851페이지부터 875페이지까지 상중하 3권으로 구성되어있는 경전이 라마가경인데 진나라 성견스님이 번역한 경전이다.

 

38:1 如始我問 一時佛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여시아문 일시불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부처님이 사위 국 재타 정사에 있을 때.)

 

38:2 與大比丘衆 千二百五拾人俱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스님과 신자 1250명이 함께 했느니라.)

 

38:3 舍利弗言 何時佛道終耳

사리불언 하시불도종이

(사리불이 묻되 언제 불교가 끝나나이까?)

 

38:4 吾道之轉也 年五百後末世也

오도지전야 년오백후말세야

(나의 도가 전한지 오백년이 지나면 말세가 될 것이다.)

 

38:5 舍利弗再言 年五百後 佛道斷而無係學乎

사리불재언 년오백후 불도단이무계학호

(사리불이 다시 물었다 오백년 후에는 불도가 끊기고 불교를 배우는 사람이 없습니까?)

 

38:6 其時 上首弟子 爺蘇自西來

기시 상수제자 야소자서래

(그 때 훌륭한 제자인 예수가 서쪽에서 와서.)

 

38:7 學而時習 而傳於大秦

학이시습 이전어대진

(열심히 배우고 틈틈이 익혀 대진(로마)으로 전할 것이니)

 

38:8 何時爺蘇來 吾道無油之燈也

하시야소래 오도무유지등야

(예수가 올 때에 나의 도는 기름 없는 등처럼 될 것이다.)

 

옮긴이 참고 해설 : 위의 글은 석가가 남긴 예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석가가 가신 후 약 500년 후에 예수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 오신 것이다.

 

그런데 석가의 예언 중에 예수님이 서쪽으로부터 와서 열심히 배운 후 다시 서방 로마로 가서 전한다는 말은 예수님이 직접 동쪽으로 와서 배우실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예수님의 복음이 동쪽으로 전해진 다음 동쪽에서 그 복음에 기록 된 예언이 이루어져서 그 이루어진 것을 서쪽으로 다시 전하게 될 것(서기동래(西氣東來 동성서행(東成西行)이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은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이루어질 것을 예언한 말씀이었기 때문에 완전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예언이 성취가 되면 완전해지기 때문에 서쪽애서 동방으로 전해져 온 예수님의 천국복음의 예언이 동방에서 이루어지면 그 이루어진 완전한 실상의 복음을 다시 서방으로 전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사람들 중에는 이 말의 참 뜻을 오해해서 예수님이 어린 시절에 인도로 건너가서 수행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예수님은 결코 이스라엘 나라를 떠나신 일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마15:24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 하나님을 떠나버린 이스라엘 백성)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 말씀대로 유대 땅에서만 행하셨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석가가 가신지 500년 후에 참 빛(요1:9)으로 오신 예수님을 불교가 알았다면 마땅히 불교도 꺼진 불과 같은 자기들의 도를 버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자기들의 꺼져버린 등(겉껍질)만 바라보고 따르고 있으니 오늘날 불자들도 석가의 가르침을 역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따라서 동양 예언이나 불교의 예언도 다 성경의 예언을 뒷받침 해주는 부분적인 예언인 것이다. 

 

결론 : 우주와 만물을 창조한 신(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며, 그가 지은 경서인 성경이 신서임에 틀림이 없다. 다른 많은 종교의 경서에는 역사, 교훈, 예언은 있으나 성취는 없다. 그러나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경서인 성경에만 역사, 교훈은 물론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진 성취가 있으며 그 성취된 실상이 있는 온 인류가 믿을 수 있는 참신의 경서인 것이며, 앞으로 이루어질 예언(구원과 천국과 영생)도 지금까지 이루어온 것을 볼 때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아래의 말씀과 같이 약속까지 하셨기 때문이다.

 

이사야 14장 24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이사야 46장 10절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마태복음 24 장34-35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계시록 21장 5-6절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 성경에는 악인과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이르기를 또 그 모든 사상(인본주의)에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고 한다.


시편 10:4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편 53: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결국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느냐 부인하느냐에 따락 선인과 악인이 갈라지게 되고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