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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진리의 강물 2015. 7. 2. 12:34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주제 성구: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신앙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이미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영생하는 것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과연 이 믿음이 올바른 것인지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1) 영생이라는 말은 죽지 않고 영원히 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아래의 말씀처럼 눈물, 사망, 애통, 곡, 아픈 것이 없이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 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2)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는 말은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시라는 것입니다.

사 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참’ 하나님이라는 표현입니다. ‘참’의 반대말은 ‘거짓’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참 하나님도 계시지만 거짓 하나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서 세상에는 진짜 하나님도 계시지만 가짜 하나님도 있으니 너희가 잘 구별해서 진짜 하나님을 믿어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짜 하나님이 과연 있는지, 그리고 그가 누구이며 어디에 있는지 성경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살후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여기서 대적자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단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하나님으로 가장하여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단은 악한 자(거짓 목자)를 들어서 아래 말씀과 같이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임하여 성도들을 멸망시키는데, 그 이유는 성도들이 사단으로부터는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을 받을 수 없도록 하여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살후 2:9-10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그러므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기록하신 이유는 이 세상에 거짓 하나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하겠습니다. 참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리의 사랑으로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분이시지만, 거짓 하나님인 사단은 거짓말인 비 진리로 우리를 미혹하여 구원받지 못하게 하고 멸망시키는 존재이기 때문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알라고 하신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주시는 진리의 사랑과 사단이 주는 거짓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마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여기서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사람은 말할 것도 없이 인자이신 예수님입니다(마13:37).

그런데 예수님의 원수가 사람들이 잘 때 와서 그 밭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원수는 누구인지 확인해봅시다.

 

 

마 13: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역적 명칭으로서 사단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리고 좋은 씨와 가라지는 무엇인지 봅시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아래 성구에서 확인해 봅시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따라서 예수님이 뿌리신 좋은 씨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뿌리신 것이며 마귀가 뿌린 가라지는 반대 개념의 거짓말인 비 진리를 뿌린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뿌리신 예수님의 밭은 무엇이지 알아봅니다.

예수님은 초림 때 하나님의 선민이 살고 있던 유대 땅에 오셔서 유대인들을 전도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께 나온 제자들을 중심으로 예수교회(좋은 씨를 뿌리신 예수님의 밭)를 세우시고 그곳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리셨습니다. 이곳이 바로 오늘날 기독교세상이지요.

 

 

마 13:8-13에 보면 말씀의 씨가 뿌려지는 길가 밭, 돌 밭, 가시덩굴 밭, 옥토 밭, 이렇게 4종류의 밭이 나옵니다. 이것은 육적인 농작물을 심는 밭을 말함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밭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마음 밭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이며, 교회들이 모여서 기독교 세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고전3:9에도 사람을 밭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13:38에서 “밭은 세상이요”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결코 불신자들의 세상을 말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저 불신 세상에 뿌리신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밭인 기독교 세상에 뿌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와서 초림 때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마23:33 : 뱀, 독사의 새끼들)과 같은 거짓 목자들을 통하여 이 기독교 세상에 가라지인 비 진리를 덧 뿌렸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바로 오늘날에는 살후 2:4에서 말하는 거짓 하나님 즉 사단이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서 거짓 목자들을 통하여 자기를 보여 하나님인 척 가장을 하고 아래 말씀과 같이 비 진리인 가라지를 덧 뿌려서 성도들을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뿌리신 좋은 씨인 진리로 열매 맺은 자들은 의인이 되어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라고 합니다.

 

 

마 13:37-43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결국 하나님의 진리의 씨를 받고 장성하여 열매 맺는 자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해 같이 빛나는 의인이 되는 것이며, 사단마귀의 가라지인 비 진리를 받고 장성한 악한자의 아들들인 불법 자들은 풀무 불(심판)에 던짐을 받고 울면서 이를 갊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참 하나님(선)과 거짓 하나님(악)을 분별해서 참 하나님 편에 서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히 5:10-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 이니라.

 

 

위의 말씀에서 도의 초보는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라고 하며, 장성한 자는 의의 말씀인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의의 말씀을 먹고 장성한 신앙인이라야 선이신 참 하나님과 악인 거짓 하나님 즉 사단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라는 사실을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알아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예수님)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요 14: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요 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일 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 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위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성경 속에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이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될 때에 예수님도 알게 되고 말씀이신 하나님도 알게 되어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이 믿음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로 주신 믿음인 것입니다.

 

 

또한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 우리에게 나타나신바 되었는데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분이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을 통하여 온전히 알고 또한 말씀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실 때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어 영생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우리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그 분들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어떤 생각과 마음과 계획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해오셨고 또 어떤 일을 해나가실 것이며, 우리에게 언제 영생을 주시는지 알아야 할 것이며, 이와 반대로 거짓 하나님인 사단은 어떤 존재이며, 우리에게 다가와서 우리를 무엇으로 어떻게 미혹하여 우리를 멸망시키는지 그리고 그런 일들이 나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온전히 깨달아 알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속해서 그 뜻대로 믿고 행함으로 천국에 들어가서(마7:21)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는 말씀은 우리가 믿어야 할 대상자가 누구인지를 먼저 알라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잘 못 알고 믿었다가는 거짓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서 멸망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엡4:13-14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성도님은 우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온전히 알고 믿고 있다고 확신합니까? 그리고 성경에서 영생의 길을 찾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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