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이란 무엇인가?
주제 성구: 히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새 언약)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죄 사함에 대해서 신앙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 사함에 대해서 정확하게 깨닫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깨닫지 못하거나 잘 못 알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천국이냐 지옥이냐의 중대한 갈림길로 나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죄 사함
1) 예수님께서 대속하신 죄는 무엇인가?
히9:11-12, 15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은 첫 언약 때 범한 죄를 속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다고 하셨습니다.
첫 언약 때란 구약(옛 언약)으로서 아담 때부터 세례요한의 때까지 구약의 율법시대(눅16:16)를 말하는 것이며,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라는 것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한 원죄가 있으며(창3:1-6),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때 하나님과 맺은 언약(출19:5-6)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 버린 죄(렘31:31-32, 호6:7)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외에도 우리에게는 우리 조상들이 지은 유전 죄와 우리 자신들이 지은 자범 죄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으로 정한 짐승의 고기와 피로 드리는 제사로는 죄 사함을 받을 길이 없어서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세상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위의 히9:15의 말씀 중에서 예수님께서 속죄를 이루신 목적은 새 언약(신약)을 중보해서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하나님 나라 천국백성이 되어 영생하는 것)을 얻게 해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인 세례요한을 끝으로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의 시대를 끝내시고 예수님의 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새 언약(= 신약)을 세우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로 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요1:12-13) 새 언약을 지킴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나라 천국을 기업으로 받을 수 있는 약속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죄 사함과 천국을 약속 받은 것이지 그것이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들의 회개와 죄 사함.
회개란 잘 못된 길로부터 돌이키는 것으로서, 하나님을 떠났던 우리들이 부르심을 입어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기 위해서- 새 언약 안으로 돌이켜 오는 것이 회개를 이루는 것이며 죄 사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것만을 믿는다고 해서 우리의 죄가 무조건 사해지는 것이 결코 아니고 새 언약이 이루어질 때에 그것을 지켜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아래의 말씀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8:6-12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저 첫 언약(구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신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언약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떠나버림)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새 언약)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새 언약(신약)을 세우신 이유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첫 언약(구약)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버린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들을 버리시고,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영적 이스라엘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시고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새 언약(신약)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깨달아 알고 지켜야만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 알아야 할 또 다른 측면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미리서 약속하신 말씀이므로 예언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새 언약이란 새 예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 가운데 장래에 이루어질 천국에 대한 비밀을 예언하시면서 특유하게 비유법을 사용해서 증거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시고 이방인으로 여길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새 언약의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비유로 된 예언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13:31-35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마13장에서 하나님께서 창세로부터 감춰 두셨던 천국비밀을 비유로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우리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막4:10-12,34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위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우리들이 죄 사함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그 당시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에게는 비유를 해석해서 깨닫게 해 주셨지만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는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여 구원 받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비유를 해석하서 열어 주시는 때가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16:25 이것을 비사(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이 말씀은 때가 이르면 비유를 밝히 열어서 일러 주신다고 하셨는데 과연 그 때가 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렘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단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예레미야의 글도 다니엘의 글도 다 하나님께서 장래에 이루실 일에 대한 예언서입니다. 그러므로 말일 또는 마지막 때까지 예언이 비유로 봉함되어 있다가 그 마지막 때가 되면 비유로 봉함된 천국비밀을 열어서 완전히 깨닫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비유로 봉함된 예언이 열려져서 감춰져있던 천국비밀을 완전히 깨닫게 되는 때가 우리의 죄가 완전히 사해지는 때요, 말일이요, 말세요, 마지막 때요, 종말이요,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때가 와서 비유로 봉함되어있던 천국비밀의 말씀이 열리게 되면 속히 배워서 깨닫고 죄 사함 받아서 천국백성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은 구약의 약속의 주인공이시며(요5:39) 천국비밀이셨던 예수님(골1:26-27)이 초림의 실상으로 오셨을 때 그 당시 이 비밀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은 제자들은 죄 사함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의 영적 이스라엘 백성은 신약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서 감추어 놓으신 천국비밀을 열어 주실 때 그것을 완전히 깨닫고 지키는 자들이 히8:10-12의 말씀대로 새 언약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하나님을 알고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하나님나라와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계1:1-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한계시록은 신약의 예언이 집약되어 있는 유일한 예언서이며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이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그런데 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 되는 마지막 때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이루신 천국비밀의 실상을 계시(열어서 보여주심)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때 예수님의 이 계시의 말씀을 받아서 해석하여 읽어주는 자로부터 듣고 지키는 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이 될 수 있는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3. 죄가 언제 어떻게 완전히 소멸하게 되는 가?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 값으로 사망이 인류 위에서 왕 노릇하게 되었다고 한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런데 아담의 범죄는 뱀(용, 마귀, 사단 : 계12:9, 계20:2)의 미혹으로 인한 것이었고 그로 인해 사람에게 사망이 왔으므로 죄와 사망은 사단 마귀가 가져다주는 것이므로 비록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의 대속으로 사람의 죄를 사해주셨지만, 이 세상에서 사단마귀가 역사하는 동안에는 죄를 완전히 없애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단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미혹했던 것처럼 오늘날도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하고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단 마귀를 없애면 그 때부터 사람들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되고 사망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실 때 비로소 육천 년 동안 인류를 죄와 사망으로 인도했던 용(옛 뱀, 사단 마귀)를 잡아 쇠사슬로 묶어 무저갱에 가둠으로 인류를 괴롭혔던 죄와 사망을 멸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계20:1-3,10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리고 주 재림 때 하나님께서 하늘에 있는 천국과 함께 오셔서 새 언약을 지킨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장막을 쳐주심으로 더 이상 죄와 죽음이 없는 천국 세상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계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것이 새 언약(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의 죄 사함과 구원에 대한 확실한 증거인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는데도 이것을 부인하는 신앙인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지 않는 자이며, 이런 저들은 누구라도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와 백성이 될 수가 없으며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뜻(새 언약)을 온전히 알고 지키는 자들만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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