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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독교 신앙인들이 성경의 예언에 무관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진리의 강물 2015. 10. 12. 12:33

 

오늘날 기독교 신앙인들이 성경의 예언에 무관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2천 년 전 유대교는 구약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그 언약을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선민이었다.

 

출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그런 유대교의 목자들과 교인들은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전해져 내려온 선지자들의 예언에 무지하여 자기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빌라도의 정치적인 권력을 이용해서 예수님을 정죄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버렸다.

 

행13:26~28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또한 예수님은 구약성경이 자기에 대해 증거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정작 유대교는 구약의 예언(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자기들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 나오지 않고 그를 영접하지 않았던 것이다.

 

요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1:9~11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이와같이 유대교는 구약성경의 예언에 무지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으며, 예수님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다하여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이라고 정죄해 버렸다(행24:5).

 

결국 유대교는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잡아주고 십자가에 못박아 달라고 했으며, 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한 후 예수님에게 죄가 없다고 세번이나 석방하려고 했으나 유대교는 민란까지 이르키려는 움직임까지 보였다.

 

그러자 빌라도는 어쩔 수 없이 예수님을 죽인 피 값을 너희가 당하라고 하면서 손을 씻자 유대교가 자기들과 자기 자손들에게 까지 그 피값을 돌리겠다고 하여 결국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준 것이다(마27장).

 

그 결과 하나님 나라의 본 자손(선민)이었던 유대교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못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지 못했으며, 동서남북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그 나라를 빼앗기고 쫓겨나게 되었다(마8:11~12).

 

그리고 그들의 자손들은 그들이 예언했던 것처럼 독일 나치에 의해 600만 여명의 전무후무한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비극을 당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유대교 백성을 버리시고 예수님을 영접한 오늘냘의 기독교인들과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맺으시고 이들을 새 언약을 지켜야 할 선민으로 삼아주셨다.

 

히8:7~9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새 언약의 핵심 내용은 예수님이 자기 밭인 예수교에 말씀의 씨를 뿌리시고 추수 때가 되면 재림 예수님이 추숫군 천사들을 추수 밭이 된 교회로 보내서 택하신 알곡 신앙인들을 모아 천국곳간으로 모으시겠다는 것이다(마13:30, 마24:31).

 

또한 하나님의 집(천국곳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보내 주시겠다는 것이다(마24:45~47).

 

예수님은 이 종을 말세장인 마태 24장의 예언과 신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 될 때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하여 보내는 사자로 삼아 새 언약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을 증거 하도록 하신다는 것이다(계22:16).

 

초림 때는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 약속하신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성경에 자기에 관한 약속(예언)을 이루시고 이루신 실상의 말씀을 증거 하셨다.

 

눅24:44~48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이와 같이 예수님이 신약성경에 약속하신 예수님의 종이요 사자도 신약성경에 자기에 관해 약속한 것을 이루고 이루어진 실상의 말씀을 증거 하는 것이다.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그러나 구약의 유대교가 구약 예언에 무지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여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신약의 백성인 기독교인들도 신약의 예언에 무지하고 관심이 없다면 예수님께서 신약에 약속하신 대로 보내신 예수님의 종이요 사자를 알지 못하고 그가 증거하는 말씀을 듣고 오히려 그를 이단이라고 정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신약의 예언(약속)은 신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 종합적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이 요한계시록을 가감하고 교인들에게 가르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가 신약의 예언에 무지하고 관심이 없게 된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신약은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오셔서 이미 다 이루셨다는 참으로 어이없고 황당한 주장으로 교인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예언)은 신약의 예언이 아니라는 말인가?

 

이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도 신약의 예언에 무지하여 신약을 지키지 못하면 구약의 유대교처럼 하나님께 버림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멸망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신약 계시록의 예언을 가감하면 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받고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 곧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이래도 신약의 예언에 무지하거나 무관심해도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하나님은 묵시(예언)를 달려가면서도 읽으라고 하셨고(합2 2~3), 예수님은 미리 말씀하신 예언은 그 예언이 이루어 질 때 우리가 믿게 하려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셨다(요14:29).

 

합2:2~3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요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신약의 예언 특히 요한계시록에 관심을 가지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언에 무지하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영적 잠만 자고 있는 신앙인들에게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이 밤에 도적같이 오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여 결단코 멸망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살전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신약의 예언에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오실 것이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것을 알아야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고 천국에 가서 영생할 수 있지 않겠는가?

 

지금은 신약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추수의 때이다. 누구나 신약의 예언을 알아서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해서 보내시는 예수님의 사자를 만나서 그를 통해 증거 하는 말씀을 듣고 추숫군들에 의해 알곡으로 추수되어 천국곳간에 들어가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과 영생의 복을 받는 신앙인들이 되자.

 

예수님은 교회들을 위해 자기가 보낸 사자를 통해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들으라고 이와 같이 안타깝게 외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