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의 계명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의 참 자녀가 되려면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제 아무리 산을 옮길 만한 큰 믿음이 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1.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사랑, 용서, 축복)은 무엇인가?
마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찌니라.
눅6:27~28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마5:43-44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예수님께서는 먼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며, 나아가서는 우리의 원수도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2. 우리가 사랑하고 용서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요일4:9~11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아들이신 예수님도 죄인들을 사랑하사 십자가의 화목제물이 되시어 우리 죄를 사해 주셨으니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그 사랑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의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4:20~21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보이는 형제부터 사랑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15:12~1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우리가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릴 정도로 서로 사랑하면 곧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벧전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은 다시 오실 때에 누구에게 나타나 주실까?
요14:20-21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예수님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그에게 나타내 주신다고 하십니다.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성경에 기록해 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예수님과 하나님도 저를 사랑하시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저에게 와서 거처(천국)를 함께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우리 믿음의 형제들끼리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는지, 또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고 그렇지 못하다면 진심으로 회개 하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만이 사랑만 남아 있는 천국을 이 땅에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우리의 언행심사(言行心事)가 오직 사랑으로 이루어진 천국을 이룰 때 하늘에 있는 천국이 우리에게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열린성경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체로의 구원과 영생 (1) | 2015.06.16 |
---|---|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왜 반드시 알아야 하는가? (0) | 2015.06.15 |
선악나무 실과와 생명나무 실과는 무엇인가? (0) | 2015.06.05 |
성경을 잘 모르고 옳지 않은 지도자와 대중의 의견을 따르면? (0) | 2015.06.02 |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곳은 어디인가? (0) | 2015.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