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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로의 구원과 영생

진리의 강물 2015. 6. 16. 12:00

 

                                              육체로의 구원과 영생

 

 

 

 

 인류의 최대 관심사인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길은 세상의 의학이나 과학이나 철학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기록해주신 성경에서만 그 해답을 우리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마저 이 내용을 믿지 않는 경향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성경은 이것을 명확하게 증거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듣기만 해도 마음 설레고 흥분되는 육체로의 구원과 영생의 해답을 지금부터 성경에서 찾아보기로 합니다.

 

요11:24-26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위의 말씀에서 마르다가 예수님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줄을 안다고 고백하자 예수님께서 답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라는 말씀은 마지막 부활의 때를 기준으로 그 때가 오기 전에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자는 마지막 부활의 때가오면 그 때에 부활할 것이라는 의미이며,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것은 마지막 부활하는 그 날이 도래했을 때 육체가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그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에서 마지막 부활의 때가 중요한데 그 때는 과연 언제인지 그리고 그 때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과연 살아 있는 육체로 구원받고 영생하게 되는지 더 살펴보겠습니다.

 

마24:3에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라고 제자들이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 끝 곧 말세의 징조에 대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그 질문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마24:4절 이하부터 말세의 징조에 대하여 말씀하시므로 마24장은 말세에 있을 징조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다음 말씀을 보겠습니다.

 

마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위의 말씀에서 마지막 때에는 창세 이후 가장 큰 환난이 있을 것인데 그 환난의 날들을 감하지 않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인데 그러나 구원 얻을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환난의 날들을 감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큰 환난이 끝이 난 후라야 육체의 구원이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요11:24-26에서 마지막 날 부활의 때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영원히 죽지 않는 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마24:22의 택함을 받은 자들이 육체로서의 구원을 얻는 다는 말씀이 일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부활의 때는 말세의 징조가 있는 때 곧 창세 이후 가장 큰 환난이 있고 난 후에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육체로의 구원과 영생이 있는 부활의 때를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계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 하나님의 비밀이 종 선자지들의 예언대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된다고 합니다. 세상나라는 바로 사단이 주관하는 나라를 말하는 것이며, 사단은 지금까지 세상을 주관하고 있었습니다. 그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 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 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마4:8-9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계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위의 말씀들을 종합해 볼 때에 사단이 세상 만국을 주관하고 있으며, 귀신의 나라요 사단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 의해서 만국(교회들)이 무너져 버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만국이 사단의 나라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 나라를 세상나라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계11:15에 보니 일곱 째 나팔이 불려 질 때 사단이 주관하고 있던 세상나라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 비밀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곱째 천사의 나팔이 불려 지면 어떤 일이 있기에 세상나라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지 보겠습니다.

 

고전15:51-54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즉 일곱 째 천사의 마지막 나팔이 불려 지면 우리가 다 죽을 것이 아니고 순식간에 홀연히 썩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11:24-26의 예수님 말씀처럼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자들은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부활하고, 살아서 예수님을 믿고 있던 자들은 육체가 썩지 않고 죽지 아니할 것 곧 영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된다고 하는데 이 말씀은 고후5:4의 말씀대로 사망이 생명의 삼킨 바가 되어 죽지 않고 영생한다는 의미입니다.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죄와 사망은 사단이 주는 것이요 생명과 영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므로 사단과 하나님과의 싸움에서 생명이신 하나님이 이기심으로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다고 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부활 때 우리가 마지막 나팔 소리에 죽지 않고 썩지 않는 영을 덧입어 홀연히 변화된 몸은 어떤 몸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변화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빌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 때의 영광의 몸의 형체 곧 신령한 몸으로 변화 된다고 하며,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혈과 육체로는 죽음이 없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부활의 때에는 살아 있는 우리 몸이 영원히 죽지 않는 신령한 몸으로 홀연히 변화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소망과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따라서 우리는 지금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소리가 언제 어디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지를 주목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지금 이 마지막 나팔을 다음과 같이 불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 나팔 소리를 듣고 믿는 자들에게 육체로서의 구원과 영생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나팔소리가 난 후에 하나님의 비밀이 종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이루어지게 되면 최종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계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새 하늘 새 땅으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와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며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세상이 된다고 합니다.

 

온 인류가 지금까지 추구해온 불로불사의 궁극적인 문제의 해결은 바로 성경 말씀 안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마지막 때에 이것을 믿는 자는 육체로서의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육체로의 구원과 영생에 대해서 성경의 이 말씀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육체로의 구원과 영생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을 것인가? 당신의 지혜로운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과연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리고 있는 때일까요? 그렇다면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