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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복음이란?

진리의 강물 2016. 3. 26. 17:49


                             하늘 복음이란?



하늘 복음이란 하늘나라에서 오는 복음 곧 천국복음을 말한다.


2천 년 전에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은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의 시대를 세례요한의 때까지로 끝을 내시고 천국복음을 증거 하기 시작하셨다.


눅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마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그런데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오심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전이요 천국이었다.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요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마13:24, 37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천국의 실상이라는 사실을 복음(복된 소식)으로 증거 하신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 초림 때에는 구약의 율법을 지키면서 신앙을 하던 유대교인들이 천국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천국백성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유대교인들은 천국이신 예수님이 자기 땅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영접하지 않았다.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마16:21),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신 후 재림하여 이루실 천국에 대한 복음을 비유를 베풀어서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 예언으로써 사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계시로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마13:31~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천국복음을 증거 하신 예수님을 땅끝까지 전하는 증인이 되라고 명하시고, 그 때 가서야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섰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따라서 성경은 궁극적으로 이 천국 복음 하나를 인류에게 알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천국 복음이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 죽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며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것이다.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래서 성경은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그 심령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다시 나서(거듭남) 하나님 나라 천국 백성이 되도록 약속하신 언약서이자 훈련(연단)하기 위한 지침서가 되는 것이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그리하여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이 천국 복음은 동방의 땅 끝까지 증거 되기 위하여 전파 되었고(마24:14), 예수님의 약속대로 재림의 징조가 나타나는 때가 되었다(마24:3).

그리고 예수님께서 비유로서 예언하신 천국복음인 요한계시록의 비밀이 밝히 열리는 때가 되었다.


요16:25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이와같이 천국 비밀이 밝히 열릴 때에 이 비밀을 아는 자는 죄 사함과 구원이 있으나, 알지 못하는 자는 죄 사함과 구원이 없다고 하셨으니 천국비밀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아야 할 것이다.


막4:10~12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또한 예수님께서는 이 천국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하셨다. 그래야만 천국을 볼 수 있고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다.


요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 하신 것은 결국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우리의 영이 거듭나라는 것이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왜냐하면 하나님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눅8:11)으로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우리의 심령이 지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령은 진리라 하셨으니(요일5:7), 결국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라는 것이다.


따라서 천국비밀인 신약의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어 열릴 때 이 열린 계시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천국을 볼 수 있고 들어 갈 수 있는 거듭난 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지금은 말씀으로 거듭나서 천국을 보고 들어갈 수 있는 주 재림의 때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 천국복음의 진리를 증거 받는 기회를 접했을 때 이것을 받아드리고 거듭난 자는 천국에서의 영생의 복을 받을 것이나, 이를 알기를 원치 않거나 믿지 않고 여전히 죄를 짓고 사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지옥형벌(계21:8)이 있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하늘 복음 곧 천국복음의 진리로 거듭난 자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복이 주어진다.


계21:2~4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영원한 지옥형벌을 면하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 생명의 말씀 안으로 들어와야 할 것이다. 바로 지금 성경적으로 구원과 심판이 이루어지고 절체절명의 시기이기 때이기 때문이다.

대명천지에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말이냐고 농담이나 욕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은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눅17: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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