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24~25호,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진리의 강물 2024. 6. 1. 18:32

시편 103:17~18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 곧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친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영원히 존재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의 자손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출 20:6 참고). 

 

그런데 이러한 복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18절의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즉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땅의 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법 : 천법 = 성경 말씀)를 지키는 자에게 그러한 은혜와 복을 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이 주신 법도를 지키는 자에게는 구원과 영생이라는 은혜와 복을 주시지만,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은혜와 복이 없고 심판과 영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언약과 법도는 신앙인이라면 마땅히 지켜야 할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람과 세우신 언약은 시대마다 있어왔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육적 이스라엘 민족과 세우신 구약(출 19:5~6 : 첫 언약, 히 8:7)이 있었고,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인 기독교와 세우신 신약(눅 22:20, 새 언약)이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가 어떤 언약을 지켜야 하겠습니까? 

바로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이 지켜야 할 언약은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 새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언약의 내용을 알아야 지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새언약의 내용의 핵심이 바로 성경 맨 마지막 챽인 요한계시록입니다. 

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내용을 알고 지켜야만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과 영생의 복을 얻을 수 있고 우리 자손들도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이사야 65:17과 66:22의 예언대로 새 하늘 새 땅에 창조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새 하늘 새 땅이란 이전의 세계가 아닌 새로운 세계를 말하며, 이곳에는 하나님과 언약을 지키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킨 자들과 그 자손들만이 있게 되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원한 세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언약과 그 법도를 지키는 자에게는 구원과 영생의 복을 주시지만,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과 영벌을 내리시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새 언약 계시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원과 심판이 있는 때입니다. 

대명천지에 무슨 그런 일이 있겠냐며 욥의 사위들처럼 바아냥 거리고 농담으로 여기다가는(창 19:14)

진짜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계 22:18~19에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와 재앙을 받느다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내가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눅 17:26~30). 

 

우리 다같이 하나님의 새 언약의 법인 계시록을 알고 지켜서 새 하늘 새 땅의 하나님 나라에서 구원과 영생의 복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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