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람이 자기를 지어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지은 죄 때문입니다.
시 107:9~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즉, 지존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그 뜻을 멸시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도 모르고 그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우리 마음대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 곧 하나님께 죄를 짓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근심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말씀을 보내어 고쳐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시 107:19~20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서 고통당하는 자가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내사 사망의 위경에서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보내시는 말씀은 곧 요일 1:1~3의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고 하늘에서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은 자기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죄 사함 받고 마지막 날에 영생을 얻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 5:51~55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의 살과 피는 곧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말씀이 우리를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주는 구원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요 영생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말씀)의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식언치 않는 분이시며 약속하신 말씀은 반드시 실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민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100% 믿어야 하며, 오늘날 주재림 때를 살고 있는 우리는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므로 인해 사망과 고통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계시록이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통해 보내시는 구원의 말씀이며, 이때 이 기회를 잡는 자는 천국 낙원에서 영원한 삶을 누릴 것이며, 그렇지 않고 이 구원의 말씀을 거역하고 멸시하는 자는 영벌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새로 창조하시는 새 하늘 새 땅(신천지)에 들어가는 일이며, 이 구원의 처소에서,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우리의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성경 66권에 기록된 창조주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
이메일 : jd144000@hanmail.net
'열린성경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26호, 성경은 누가 무엇 때문에 어떻게 기록했는가? Who wrote the Bible and for what purpose? (0) | 2024.06.28 |
---|---|
2024~25호,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1) | 2024.06.01 |
2024~22호, 하나님이 세상을 통치 하시는 시대의 도래! (0) | 2024.05.14 |
2024~20호, 어떻게 살아야 하나? (0) | 2024.05.06 |
2024~18호, 기독교 경서인 성경은 무엇인가? (0) | 2024.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