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열린성경 방

2024~17호, 기독교의 경서인 성경은 무엇인가?

진리의 강물 2024. 4. 25. 17:01

구약의 예언에 이어 이번에는 신약의 예언에 대하여 알아보자!

 

하나님께서 구약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신 예언은 약 6백년 후에 유대 땅에 오신 예수님이 구약의 봉해진 묵시의 예언을 열어서 보여주시는 계시(펼쳐진 두루마리 책)를 받으시고(마11:27)


그 예언이 성취된 실상이 예수님 자신이었음을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증거 하셨다(요5:39).

또한 하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의 구약시대를 마지막 선지자인 세례 요한을 끝으로 마감하시고(눅16:16),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인 신약의 새 시대를 여셨다(마1:1).

 

그리고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새 계명과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시고 하나님께 가신 후 재림하실 때 새 언약을 지킨 백성들을 모아 이땅에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것을 예언하셨다(눅22:20, 마24:31, 계21:1~6).

 

이와 같이 구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과 예수님께서 새로 약속하신  예언이 기록된 것이 신약성경 27권의 중요한 내용이다.

 

그런데 구약의 예언이 봉해졌던 것과 같이 신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도 계시록 5장을 보면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함 된 작은 책이 있는데 천상 천하에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계5:1~4).

 

그러므로 일곱 인으로 봉해진 신약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열어서 본다고 주장하며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라고  자의적으로 억지로 푸는 신학자나 목회자들은 스스로 멸망당하게 되고(벧후3:16), 그들의 교리(주석)들을 믿는 교인들도 함께 멸망당한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도 봉해진 예언을 신학을 공부한 유식한 목자나 신학을 공부하지 못한 무식한 교인들이나 알지 못하여 그 마음이 하나님과 멀리 떠나버렸으며, 오로지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삼아 가르치고 배우는 현실이 된 신약시대의 말세(종말)가 온 것이다. 

 

신약 계시록의 예언은 예수님의 초림 때와 재림 때 예수님께서 마귀와의 전쟁에서 이기심으로(요16:33, 계6:2) 계시록 5장에서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던 책을 취하신 후 계6장과 8장에서 차례로 인을 떼시면서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일곱 인을 떼서 펴 놓인 계시책을 천사를 통해 요한의 입장인 한 목자에게 계시해 주심으로(계10장) 이 목자가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요한계시록의 선민의 배도와 멸망의 모든 사건의 실상을 보고 들은 증인이 된다(계22:8)

 

그리고 이 목자는 교회들을 위하여 보냄을 받고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 하여 이를 믿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을 재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예수님의 구원의 사자가 된다(계22:16, 계22:7).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완전히 성취되면 성경의 모든 예언도 끝이 나고 눈물도 사망도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픔이 다시 없는 영생의 천국이 이 땅에서 완성되는 것이다(계21:1~6).

 

이 때 하나님의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난 자요(요3:5),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요(마7:21), 새 언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죄 사함 받고(히8:10~12), 새 언약 특히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 될 때 그 실상의 말씀을 증거 해주는 예수님의 사자를 찾아서 그에게서 듣고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계1:3, 계22:7)

 

문제는 지금 우리 각자가 과연 이 자격에 해당되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고 만일 그러하지 못하다면 새 언약이 무엇인지 알고 지키는 그 길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할 것이다.

 

상담전화 : 010-2948-4762

이메일 : jd144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