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23~58호, 우리 인생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진리의 강물 2023. 7. 11. 12:46

우리 인생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넷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유명한 가수님의 노랫말입니다.

 

그럼 우리 인생은 어디서 왔을까요? 

우리의 육체는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의 씨를 받아서 어머니의 모태를 통해서 땅에서 태어났으므로 땅 곧 흙에서 왔고, 우리 육체 안에 있는 영(심령)은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지어주심으로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로부터 오게 된 것입니다.  

 

슥 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그러므로 우리 육신은 땅에서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므로 육신이 무너지면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영은 하늘에서 왔으니 하늘로 돌아가게 됩니다.

 

전 3:20~21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육신은 무익하다고 하며, 우리 안에 있는 영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이요 생명이라

 

그러므로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서 썩어져 버리는 우리의 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을 살려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는 것니다. 

 

그래서 태초부터 있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생명과 빛이 있다고 합니다. 

 

요 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이라 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따라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신 말씀이 있으면 우리의 영이 살아있는 자가 되어 빛의 자녀 곧 하나님 소속인 천국 자녀가 되며, 말씀이 없으면 영이 죽은 자가 되어두움에 속한 어두움의 자식 곧 마귀 소속의 지옥 자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육신은 살아서 호흡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그 안에 생명의 말씀이 없으면 그 육신은 죽은 영의 무덤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이)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주재림 때인 오늘날 우리의 영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천국자녀가 되려면, 새 언약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을 배워서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이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이 때를 따라서 먹어야 하는 영생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지금 우리는 예수님 초림 시대를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재림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이때에 때를 따라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곧 예수님이 자기의 피로 세우신(눅 22:14~20), 주 재림 때 이루실 새 언약(신약)을 오늘날 이루심으로 나타난 실상을 증거하는 예수님의 계시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초림 때에는 그 때에 때를 따라 주시는 계시 말씀이 있었던 것이고, 그와 같이 주재림 때인 오늘날에는 재림 예수님이 때에 따라 주시는 계시 말씀이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을 지어주신 창조주 하나님이 영계의 천국과 함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고 영이 살아 있는 우리에게 와서 영원히 함께 사신다고 합니다.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렇게 되면 우리 육신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육신도 죽지 않는 몸으로 홀연히 변화되어 영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고전 15:51~54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이같이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자들은 마지막 나팔에 부활하고, 마지막 나팔이 불리는 주 재림 때 믿는 자들은 썩지 않고 죽지 않는 하늘에서 오는 영을 덧입고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고 그 영이 살아 있지 않은 사람들은 그 육신이 생로병사에 의해서 죽으면 육신은 땅에 묻히고 영은 하늘로 올라가서 자기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기다려야 합니다.

 

계 21: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주재림 때인 오늘날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늘에 있는 천국이, 영이 살아 있는 우리에게 임해오시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가야 할 곳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늘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하는 계 14장의 시온산이요 계 21장과 22장의 새 하늘 새 땅인 것입니다. 

 

이곳이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그토록 소망했던 우리가 가서 살아야 할 영원한 본향인 것입니다.  

 

히 11:8~9,13~16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 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 계 21장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셨느니라

 

결론으로 우리 인생은 나그네 길 처럼 아무런 연고도 없이 그냥 왔다가 구름처럼 떠돌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왔다가 가야 할 길이 정해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천국이냐 지옥이냐 둘 중 한 곳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오는 천국에 들어 가서 하나님과 함께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