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호, 예수님의 새 언약 계시록에 대하여

예수님의 새 언약 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유대교의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잡히시던 날 밤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제자들의 잔에 포도주를 부어주시면서 이 잔은 내 피로 너희에게 붓는 새 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같이 예수님은 제자들과 새 언약을 세우시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붙잡혀 밧모섬에서 유배당했을 때 예수님이 환상으로 보여주신 것을 보고 기록한 요한계시록이 곧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새 언약인 것입니다.   

 

계시록은 이룰 때 보고 믿게 하려고(요 14:29), 미리 보여주신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었는데, 이 예언이 오늘날 이루어져 천국이 실상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믿고 새 언약의 약속을 지키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하시고 이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계시록이 성취될 때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되는 자들은 첫째부활에 참예하여 천년동안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세세토록 왕 노릇한다는 것입니다.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계 22:3~5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이같이 새 언약 계시록이 성취되는 오늘날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신앙인들에게 똑같은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단지 예수님께서 이루신 계시록을 들어보고 믿고 지키느냐 믿지않고 지키지도 않느냐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지금 천국 문이 활짝 열려있는데 계시록의 말씀을 길로 삼아서 천국에 들어온 자들은 천국에서 영생의 복을 누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믿지 않는 자들은 천국문이 닫힌 후에는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고 갈 곳은 오직 지옥 영벌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들은 천국에 못 들어가고 재앙(저주)을 받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살아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은 성경의 역사 6천 년 만에 이같이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요 약속인 새 언약 계시록을 성취하고 계십니다. 이제 곧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찬국이 완성되면 계 18장의 영적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불 심판이 있게 되고. 그후에는 계 19장의 어린양이신 예수님과의 혼인이 있게 되고 이어서 계 20장의 첫째부활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영적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에게 속히 나오라고 마지막 일곱째 구원의 나팔을 불고 있는 것입니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하나님은 예언하신 것을 맹세코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이 땅에 요한계시록을 이루심으로 계 7장의 하나님나라 12지파가 실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계 7장의 12지파 144,000 제사장들과  흰 옷 입은 무리인 하나님의 백성만 완성되면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통치하시는 세상이 됩니다.

 

지금은 계시록 성취 실상의 시대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마귀가 주관하는 죄악과 사망이 왕노릇하는 세상에서 종노릇 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보면 너무나 끔찍하고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어두움의 세상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고 싶지 않은가요?

 

하나님의 나라는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충만한 천국 낙원입니다. 이곳에서 눈물도 없고 사망도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픔이 없는 영원한 복을 누리고 싶지 않습니까?

 

계 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글은 보시는 분은 이 말은 나와는 상관 없는 것이라고 치부해 버릴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지체하지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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