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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2호, 천국은 무엇으로 이루어진 어떤 곳인가?

진리의 강물 2023. 6. 8. 17:33

천국은 무엇으로 이루어진 어떤 곳인가?

흔히 사람들은 천국이라는 것은 어떤 천상계에 있으며, 이곳은 금과 각종 보석들로 꾸며져 있으며, 예수님을 열심히 믿다가 수명을 다하고 소천하면 그곳으로 가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영생하는 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교에서는 천국을 미륵이 오시는 극락세계라고 하며,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천국이란, 사람들이 꿈꾸는 유토피아(이상향)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천국이란 그렇게 건물과 같은 물질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며,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향도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천국은 하늘에 있는 영들과 땅에 있는 육체를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천국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과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순교한 영혼들로 이루어진 곳이며, 이 땅에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거하실 천국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천 년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신 자기의 육체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고(요 2:19~21).  예수님을 믿는 성도를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 하면서 성전 된 가지 몸을 더럽히지 말고 거룩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고전 3:16). 

 

* 먼저 하늘에 있는 천국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성경에서 보겠습니다. 

 

계 4:2~8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이같이 하늘 영계의 하나님 보좌에는 영이신 하나님과 24 장로와 일곱 영과 네 생물과 많은 눈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들은 다 영들을 말하는 것이며, 이 영의 세계가 하나님과 함께 장차 이 땅에 올 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계21장의 천국을 보겠습니다. 

 

계 21:10~25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갈대를 가졌더라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 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나 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가운데로 다니고 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이처럼 영계의 천국의 이름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는데요, 문장만 봐서는 영계의 천국이 진짜로  열두가지 각종 보석과 진주와 정금길로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끔 누군가가 하늘에 올라가서 천국을 보고 왔다는 신앙인 중에서도 위와 같이 비슷하게 증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환상 가운데서 비유로 기록한 것임을 알야야 합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직접 쓰시고 일곱 인으로 봉함하여 오른손에 가지고 계셨다가 주재림 때가 되어 예수님이 취하시고 일곱 인을 다 떼시고 계시록의 예언대로 이루십니다. 

 

그때 그 곁에서 계시록을 이룬 실상을 보고 들은 한 목자가(계 22:8), 예수님이 보내신 천사로부터 열린 계시챡을 받아먹고(계 10장), 예수님의 사자가  되어 예수님이 이루신 계시록의 실상과 실체를 교회들에게 증거 하는 것입니다(계 22:16). 

 

그래서 이 실상의 증거에 의하면 비유로 봉해진 계시록의 예언은 예수님이 이루시고 보여주심으로 비유가 열려 그 실체와 실상을 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마치 열두 가지 각종 보석과 정금 길로 만든 것처럼 비유해서 기록되었으며, 실상으로는 예수님이 12사도의 영들을 기초석으로 삼아서 그 위에 이스라엘 12지파의 구원받은 순교한 영들로 성곽을 만드셨고 영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친히 성곽 안의 성전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천국을 이룬 모든 영들을 마치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보석들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런데 계시록 4장에는 영계의 천국이 하나님과 천사들의 영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주었고,  계 21장에는 계 4장의 하나님과 천사들이 있는 그곳에 예수님의 12 사도와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들이 함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래서 계 4장과 계 21장은 같은 영계의 천국을 두 가지 면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 이제 육계의 천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엡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육의 세계에도 위와 같이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성전)가 되기 위하여 마치 돌로 건물을 짓듯이 지어져 간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보배로운 산돌이라하셨고, 우리도 산 돌이라고 하였습니다. 

 

벧전 2:4~5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그러므로 영계의 천국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만 천사와 구원받은 순교한 영들로 이루어져 있고,  육계의 천국도 마 6:10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하신 것 같이 예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천국을 똑같이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 21:12~14에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고 합니다. 

 

이같이 영계의 천국인 거룩한 새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12 사도와 이스라엘 12지파의 순교한 영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바로 마 6:10의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이루고 있는 이스라엘 12지파와 같이 이 땅에도 12지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 말씀대로 계시록 7장을 보면 이스라엘 12지파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 땅에도 12지파가 완성되면 나라이 임하옵시며라는 말씀대로 영계의 천국이 하나님과 함께 이 땅의 12지파로 임해와서 영과 육이 하나가 되므로 계 21:1~4와 같이 12지파의 성도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다시는 사망이나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 문은 12개가 있음을 알 수 있고 이 12개의 천국 문은 성곽의 12 기초석인 예수님의 12 사도가 되며 그들이 12지파장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12 사도들에게 나라가 새롭게 되면 예수님과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 12지파를 심판하시고 다스린다고 하셨기 때문에(마 19:28), 이 땅에도 영계의 12 지파장과 함께 사명을 하는 12 지파장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땅에도 예수님의 12 사도의 이름인 요한, 베드로, 야고보, 안드레, 다대오, 빌립, 시몬, 바돌로매, 마태, 맛디아, 야고보, 도마 지파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새롭게 창조되는 이 12지파의 천국 문으로 구원받아서 들어와서 12지파 소속이 되어야만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 21:1에 처음 하늘과 차음 땅이 없어진 후 새롭게 창조되는 12지파를 새 하늘 새 땅(하나님의 새 나라 새 백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창세기 49:28에서 야곱을 통해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하실 것을 예언하셨고, 그리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 열두 아들로 구약의 육적 이스라라엘 12지파가 나왔으며, 예수님 초림 때에도 12제자들을 통해 영적 이스라엘 12지파가 나왔으며(약 1:1), 마지막 주 재림 때에도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란 이긴 자라는 의미이며, 저 중동의 이스라엘 국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이긴 자는 계 12장의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가 하나님의 대적인 용의 무리와 싸워서 이긴 자가 되었으며, 이 이긴 자로 인해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가 출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창세기 때부터 이스라엘 12지파로 이 땅의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신약 계시록 대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도 마치 도장을 찍은 것 같이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고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천상계의 어떤 다른 우주 어디에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막연히 꿈꾸는 이상향도 아니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로 이루어지는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가려면 오늘날 출현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중 한 문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계 1:3에는 때가 가까웠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은  이 말씀을 보고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속히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계의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그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이 천국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이 땅 12지파로 임해 오신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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