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우리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저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고 쉼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그런 우리에게 진정으로 소망이 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 11:27~30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우리의 수고와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려면 먼저는 아들이신 예수님과 또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고 아버지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배워서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배우면 우리의 마음이 쉼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계시(啓示)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봉함되어 있어서 그 속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참뜻을 알 수 없었던 것을, 때가 되어 이루시고 이루신 실상을 열어서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이 봉해져 있을 때는 그 속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참뜻을 사람의 지혜나 지식으로는 절대로 알 수 없지만, 때가 되어 예언의 말씀을 이루시면 그 속에 감추어 있던 실체, 실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하나님의 참뜻이 무엇이었는지 비로소 깨달아 알고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배우면 우리의 마음이 왜 쉼을 얻게 될까요?
그것은 바로 계시 말씀을 배워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통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소망을 가질 수 있으므로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지게 되며, 또한 그러한 어려움과 고통을 해결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생의 소망보다 더 큰 소망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가벼워지고 비로소 우리 마음이 쉼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자기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이나 사람에게서 배운 것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계시 말씀이라고 증거했습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참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진정으로 우리 신앙인들이 받아야 하는 계시 말씀은 바로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요한 계시록을 이루신 실상의 계시 말씀입니다.
계 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처럼 오늘날은 재림하신 예수님이 요한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신 실상의 계시 말씀을 증거 받는 시대가 되었으며, 이 계시록 책은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어서 천상천하에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었는데 예수님이 이 책을 취하시고(계 5장) 일곱 인을 다 떼시고 그 안에 기록된 말씀을 다 이루십니다(계 6장, 8장).
그리고 이루신 실상의 계시의 말씀을 천사를 통해서 재림 때 출현하는 요한의 입장인 한 목자에게 주어서 영생의 양식으로 받아먹게 하시고 하나님의 종들에게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계 10:8~11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그리고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을 이루실 때 작은 책을 받아먹고 그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한 목자를(계 22:8) 예수님의 사자로 삼아서 예수님이 계시록 전장을 이루신 실상의 계시 말씀을 교회들에게 증거 하게 하신 것입니다(계 22:16).
이 계시록에는 하나님의 참뜻이요 목적인 천국 비밀이 밝히 열려 요 3:3~5의 말씀처럼 우리가 거듭나서 이 땅에서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갈 수 있는 길을 계시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요한 계시록을 이루신 예수님의 계시 말씀이 중요한 것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재앙을 받는다고 합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러므로 주 재림 때를 살아가는 모든 신앙인은 이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면 안 되고 반드시 배워서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5월 17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세상에도 우리의 스승이 있는 것 같이 우리 신앙인의 참 스승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주 재림 때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신앙인은 우리의 참 스승이신 예수님에게 계시의 말씀을 배워서 참 하나님을 알고 우리의 수고와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소망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감추었던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 확짝 열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시대입니다.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배워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복을 받아 누리기를 소망하는 분들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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