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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림 때와 재림 때의 예수교회

진리의 강물 2015. 4. 22. 17:06

 

                                              초림 때와 재림 때의 예수교회

 

 

예수님 초림 때 예수교회과 재림 때 예수교회는 어떻게 세워지고 그 사명은 각각 무엇인가? 그리고 그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1. 예수님 초림 때 예수교회의 사명

1) 초림 때 예수님은 무엇을 세우셨는가?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은 택하신 열두 제자와 함께 구약의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유대교가 아닌 은혜와 진리의 법을 지키는 예수교를 세우셨다.

 

요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그리고 예수교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영원한 기업(천국과 영생)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시려고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다.

 

히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세우신 예수교는 하나님과 새 언약(신약)을 지켜야하는 약속의 백성이 된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기독교이다.

 

2) 초림 때의 예수교의 사명은 무엇이었는가?

초림 때의 예수교의 사명은 구약의 약속대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구원자이신 것과,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새 언약의 말씀인 천국복음의 씨를 온 세상에 증거 하기 위하여 전파하는 일이었다.

 

이를 위해 열두 제자들과 사도바울은 구약 선지자들을 통하여 약속하신 대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하신 말씀을 모진 핍박과 박해와 순교까지 하면서 전했다.

 

롬1:1-4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고전15:3-8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또한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 가서 40일 동안 금식하시며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후 갈릴리 땅에 가셔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기 시작하셨다.

 

마4:16-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리고 예수님은 마13장에서 장차 이 땅에서 이루어질 천국비밀을 비유로 베풀어 말씀하셨다.

 

마13:31-35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또한 천국 복음의 씨를 예수님의 밭인 예수교에 뿌리셨고, 추수 때가 되면 추수꾼들을 보내서 곡식을 추수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마13:24-25,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으며, 이 천국 복음의 씨가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는 때가 마지막 주 재림 때가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열두제자들을 통해서 세우신 예수교회의 사명은 예수님에 대한 증거와 예수님께서 새 언약으로 말씀하신 천국복음의 씨를 온 세상 땅 끝가지 전파하는 사명이었다.

 

행1:6-8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 재림 때 예수교회와 그 사명은 무엇인가?

1) 재림 때 예수님은 무엇을 세우시는가?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는 마지막 때에 예수님께서 초림 때 세우시고 가신 예수교회(거룩한 곳)가 오랜 세월이 흐르자 교회 안에 멸망의 가증한 것(멸망자 : 사단의 거짓 목자)이 서게 됨으로 교회에 있는 성도들이 산으로 도망가야 하는 일이 있게 된다.

 

마24:15-16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 찐 저)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왜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는 거룩한 곳인 예수교회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게 되었을까?

바로 예수님이 강림하시는 주 재림 때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그 말씀을 배도하는 일이 있어 성령이 떠나가게 되고, 그 백성을 멸망시키는 자가 거룩한 곳인 예수교회에 들어와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백성들을 멸망시키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살후2:1-4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와 같이 재림 때 예수님은 초림 때 세우신 예수교회가 부패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을 배도하고 멸망자에게 멸망당하므로 말씀의 빛(요1:4)이 없는 영적 밤이 되었을 때, 추수군 천사들과 함께 오시어 멸망자에게 사로잡혀 있는 백성 중에서 택하신 자들(곡식)을 추수해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곳(천국 곳간)으로 모아서 새로운 예수교회를 세우신다.

 

마24:29-3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계14:14-16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이와 같이 곡식을 추수해서 모으는 곳간이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재림하시는 시온 산이며, 이 산이 예수님께서 마24:15-16에서 도망하라고 하신 산이요 재림 때 죄 사함 받은 의인들이 일곡으로 추수되어 모이는 새로운 예수교이다.

 

계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초림 때 예수님이 자기 백성인 유대교회에 오셨으나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요1:11) 예수님이 열두 제자들을 모아 유대교가 아닌 예수교회를 세운 것과 같이, 재림 때에도 부패한 예수교가 예수님을 저버리고 떠나감으로 예수님은 추수한 알곡들을 모아서 초림 때의 예수교가 아닌 재림 때의 새 예수교를 시온 산에 세우시는 것이다.

 

2) 재림 때 예수님이 세우신 새 예수교의 사명은 무엇인가?

새 예수교회인 시온 산에 모여온 처음 익은 열매들은 추수군 천사들의 이한 낫이 되어 곡식을 추수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계14: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또한 예수님께서 시온 산에 새로 세우시는 예수교회의 성도들은 생명나무 열두 가지와 잎사귀들이 되어 달마다 열매를 맺어 추수하고 만국을 소성시키게 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생명을 가진 생명나무가(요15:5, 요14:6) 예수님이심으로, 예수님에 의해 추수되어 시온 산 예수교회에 모인 성도들도 생명나무 가지와 잎과 열매가 되는 것이다.

 

계22:1-2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그리고 그 일이 끝나면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서 세세토록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의 복을 누리는 것이다.

 

계22:3-5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3. 예수님께서 초림 때 세우신 예수교회와 재림 때 세우시는 새 예수교회의 결과

예수님께서 초림 때 세우신 예수교회는 바로 오늘날의 기독교가 되었으며, 천국복음의 씨가 온 세상에 뿌려지게 된 이 때, 마24:14의 말씀대로 기독교의 마지막인 말세가 오게 된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의 세계를 바라보면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부패하고 타락해 가는 모습을 얼마든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의 말세요 종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주 재림 때인 오늘날이 노아 때와 같다고 하신 것이다.

 

마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는 아담의 9대손으로서 그 당시 아담세계의 사람들이 죄악이 관영해서 하나님께서 홍수를 통해 아담의 세계를 멸하시고 노아의 여덟 식구만 구원해 주셨으며, 그들은 구원의 처소인 아라랏 산으로 가서 노아의 세계를 열게 되었던 것이다.

 

그 시대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다고 한다. 한 마디로 태평세월을 누리다 보니 홍수 심판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고 그런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와 같이 기독교의 심판도 영적으로 노아 때와 같은 것이며, 오늘날도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성경말씀의 경고는 안중에도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그러나 이 때 말씀에 깨어 있어 구원받는 성도들은 추수되어 구원의 처소인 시온 산의 예수교회로 모여지게 될 것이다.

 

또한 마지막 심판은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하게 된다고 하셨으니 주 재림 때가 임박한 오늘날 기독교 세계에서 심판이 시작 될 것이며, 이 때 구원 받는 의인들은 바로 알곡으로 추수되어 시온 산으로 올라온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밷전4:17-1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그리고 계시록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있고, 없어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있다고 한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여기서 하늘은 하나님이 계시는 처소요 장막(교회, 성전)이며, 땅은 그 장막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성도)을 의미하는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바로 예수님께서 초림 때 세우신 오늘날의 기독교세계를 말하며, 새 하늘 새 땅은 시온 산에 새로 세우시는 예수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다는 것은 오늘날의 기독교 세계가 심판받아 없어진다는 것이며, 새 하늘 새 땅은 시온 산에 새로 창조되는 예수교 즉 하나님의 영원한 새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결론 : 위에서 증거 한바와 같이 예수님 초림 때의 예수교와 재림 때의 예수교는 다르다.

초림 때 세우신 예수교는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과 천국복음의 씨를 땅 끝가지 뿌렸지만 그 동안 부패하고 타락하여 심판받고 없어지는 선천세계이며, 재림 때 새롭게 세우시는 예수교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첫 열매인 알곡(약1:18) 성도들을 추수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인 후천 세계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오늘날 모든 교회의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분별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주 재림 때가 노아와 롯의 때와 같다고 했으니 지금 각자가 처한 상황이 그 때와 비교해 볼 때 어떤 상황인지 분별하는 말씀의 지식과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다.

 

말씀의 지식이 없는 자는 망할 것이라 하셨기 때문이다(호4:6). 그리고 지금 이 글이 노아의 때와 롯 때의 상황임을 알리는 나팔소리 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