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주제성구: 렘3:14-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말씀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 버렸습니다.
요1:1에 말씀이 하나님이라 하셨기에 말씀에서 멀리 벗어났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배역하고 멀리 떠났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우리가 말씀이신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있음에도 교회를 열심히 출석한다는 명분 하나만으로 하나님 안에 있는 줄로 착각을 하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마13장의 일곱 가지 천국비밀 중 단 한 가지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서도 말씀이신 하나님 안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이 천국과 영생임에도 정작 예수님이 전파하신 천국비밀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신앙생활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눅8:11에 나오는 씨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도 모르며, 천국은 바로 겨자씨로 비유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 모르는 신앙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마13:31-32).
요3:3-5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아 갈 수 있다고 했는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거듭나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하나님 말씀은 잘 몰라도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는 우리들의 말이 얼마나 허망한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이러고도 우리가 천국백성이 될 수 있는 신앙인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창1:1, 요1:1-3). 그러니 당연히 천국도 말씀으로 창조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며 그래서 바로 우리가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라 하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되려면 무엇으로 지어져야 할까요? 바로 말씀으로 지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고전3:16, 잠24:3-4)
초림의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 이라하셨는데, 그 이유는 그에게는 말씀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었기에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해 오심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신 것이었습니다(요2:19-21, 골2:2-3, 마3:16).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해오시게 하려면 말씀의 지혜와 지식의 보화를 소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빛이요 생명이며 우리의 살길입니다(요1:4). 그러므로 말씀이 내안에 있어야 비로소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이 있게 되는 것이요 빛의 아들이 되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백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말씀이 없는 자는 빛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어두움의 자식이 되는 것이며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도적 같이 임하시므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여 멸망이 홀연히 임하게 된다고 합니다(살전5:1-6).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심령도 창조하셨습니다(슥12:1).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들로 하여금 이 세상만물을 영원히 다스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창1:26-28).
그러므로 말씀으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 받지 못하고 인간의 죄와 사망의 결과인 생로병사의 문제를 말씀으로 해결 받지 못하는 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으며 만물을 다스릴 수도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함입니다(요일5:13, 요17:3). 그리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으며 진리를 알기를 원하신다 하셨습니다(딤전2:4).
예수님의 피인 생명의 말씀으로만 우리의 악한 죄를 씻어주시고 영생을 얻게 해주시고 말씀으로만 우리를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주십니다(요일1:7, 히10:22, 요15:3, 요6:53-55, 벧전1:23, 엡4:21-24).
하나님은 말씀이 없는 자는 멸망당한다 하시고 그의 자녀들까지 잊어버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호4:6).
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제사와 예물보다 하나님을 힘써서 알기를 원하신다 하셨습니다(호6:3,6).
성경은 언약서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구약전서, 신약전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구약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난 육적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지키면 제사장 나라 삼아주시겠다고 짐승의 피로서 약속하셨습니다(출19:5-6, 출24:5-8).
그 약속의 내용은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보내시어 이스라엘 백성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제사장 나라 삼아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히9:11-15). 하나님은 자신이 생각하고 경영하시는 일을 맹세코 이루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사14:24).
그 약속대로 구약을 세우신 후 약1,500년이 흐른 후에 우리의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셨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구약의 언약을 이루셨습니다(마1:18-23, 요19:30).
그러나 구약의 백성인 유대인들은 말씀에 무지하여 예수님을 알지 못했으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못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지 못했으며,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결국은 하나님께 버림 받았습니다(행13:26-28, 요1:11, 마8:11-12).
그 결과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새 언약(신약)의 백성이 되었습니다.(눅22:20). 그래서 언약의 대상이 바뀌게 된 것이며 이제 새 언약을 지키는 백성이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백성인 우리도 언약이 성취 될 때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될 수 없으며 제사장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언약의 내용이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언약을 지키는 자라야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값 주고 사서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계5:9-10).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때가 말세 또는 종말이라고 합니다.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말세에 예수님이 재림하십니다(마24:29-31).
누구나 지금이 말세(末世) 지(之) 말(末)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정작 무엇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말세인지를 아는 신앙인들은 별로 없습니다.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핵폭탄이 터지는 3차 대전이 일어나서 지구의 종말이 오는 때가 말세 또는 종말이라고들 합니다만 그것은 다만 사람들의 추측일 뿐 성경적인 정확한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약의 내용을 모르면 말세의 징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말세가 언제인지도 모르니 재림 예수님이 언제 어디로 오시는지도 알지 못하여 영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때는 노아와 롯의 때와도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때와 같이 지금도 노아의 방주를 타라,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신앙인들조차도 농담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눅17:26-32, 창19:14).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신앙의 모습을 깊이 되돌아보고 속히 말씀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 마음에 모셔드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백성이 될 수 있는 참 된 신앙인들이 됩시다(롬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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