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과연 사도신경대로 빌라도에게 고난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는가?
이 문제는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리(참말)를 믿느냐 비진리(거짓말)를 믿느냐에 따라서 구원이냐 멸망이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것이며, 비 진리는 우리를 멸망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대적자인 사단마귀의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사도신경의 빌라도의 고난에 대해 무엇이 진리이고 비 진리인지 분별해 보자.
★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자신의 예언
마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 치시니.
위에서 예수님은 자기가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실 거라고 하지 않으시고 유대교 지도자들 즉 자기 백성에 의해서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사도들의 증거를 보자.
행4: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살전2:15~16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제자)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 얻게 함을 저희가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저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위의 사도들의 증거에서도 예수님은 빌라도가 아닌 유대인들과 유대교 지도자들(목자)에 의해서 고난받고 죽으신 것이 명확하게 확인 되었다.
그러므로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근거는 빌라도가 예수님의 무죄함을 알고 세번이나 석방하려 했지만 유대지도자들의 주동으로 유대인들이 민란을 이르키려 하자 이에 위기 의식을 느낀 빌라도가 물을 가져오라고 해서 자기는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무관하다고 손을 씻으며 그 피값을 너희가 당하라고 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유대인들에게 내어 준 것이다(요18,19장, 마26,27장 참고).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증거를 믿어야 할까? 아니면 이 사실을 알고도 성경에 없는 거짓말로 만든 사도신경을 믿고 예배 때마다 양심에 찔리는 고백을 계속 해야 할까?
또한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사도신경에서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고 죽으셨다는 주장을 믿고 신앙고백을 하는 행위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죄를 빌라도에게 뒤집어 씌운 것을 인정하고 공감한다는 것인데, 어느 것을 믿는 것이 진실을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물론 위의 증거를 처음 접한 교인들에는 오늘날까지 철석같이 믿어왔던 것이 180도로 뒤집히는 것을 접하고 마음의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애써 부정하려는 마음도 크게 작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신앙의 선배들도 다 그렇게 알고 당연하다고 믿어왔으니까.
그러나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했으니(요10:35)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부정할 수는 없지 않는 가?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진리를 바로 알자고 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진리를 바로 알려주시는 때가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날이(딤전2:4) 가까와 왔기 때문이다. 이제는 진리를 바로 알고 성경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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