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3편 해설

 

                                     시편23편 해설

 

 

[본문]

시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해설]

* 푸른 초장 ==>  양들이 먹는 꼴 = 성도들이 먹어야 하는 말씀의 양식.

* 쉴만한 물 가 ==> 양들이 마시는 물 = 성도들이 마시는 생명수의 말씀.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 양들이 들어가면 이리에게 물려 죽는 골짜기 = 사단이가 주관하는 어두움의 세상.

 

*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양들을 인도하는 지팡이와 양들을 이리로부터 보호하는 막대기 = 성도들을 생명으로 인도하고 사단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진리의 말씀.

 

 이것들로 인해서 양들이 안심하고 목자를 따르는 것같이,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어 진리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먹이시고 양육해서 이리와 같은 마귀를 말씀의 막대기로 물리치시고  말씀의 지팡이로 안전하게 하나님의 집인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고 그곳에서 영원히 거하게 해주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