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죽음 2

2024~23호, 사망과 고통이 없는 세상은 오는가?

사람은 누구나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건강하고 무병장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요. 그러나 인생의 생로병사나 생사복화가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입니다.그리고 이는 자연의 이치요 순리라고 치부하고 맙니다.  특히 교계에서 조차 사람은 태어나서 일생을 살다가 한 번 죽은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는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하나님과 살 수 있는 생기를 부어주시고(창 2:7), 만물을 다스리라고 복을 주셨는데(창 1:26~28), 사람은 고작 그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며, 그 끝은 고통과 슬픔뿐이라고 합니다(시 90:10). 그래서 사람의 수한은 어떤 짐승의 수한이나 나무의 수한보다 적으며,..

카테고리 없음 2024.05.22

♥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때가 있다고?

♥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때가 있다고?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그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결국에는 잠시 피었다가 스러지는 아침 안개와도 같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우리 모든 사람이며, 또 자기를 창조해 주신 하나님과 그분의 마음과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영겁의 시간 중에 찰나적인 삶을 살다가 죽는 것만큼 슬프고 불행한 일은 없으며, 특히 우리의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온전히" 앎으로 죽음을 면하고 영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죽어간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지어는 신앙인들까지도, 사람이 다른 생명체처럼 이런저런 모양으로 생노병 사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의 이치인데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는 때가 있다는 말에..

카테고리 없음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