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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때가 있다고?

진리의 강물 2018. 1. 17. 12:30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때가 있다고?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그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결국에는 잠시 피었다가 스러지는 아침 안개와도 같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우리 모든 사람이며, 또 자기를 창조해 주신 하나님과 그분의 마음과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영겁의 시간 중에 찰나적인 삶을 살다가 죽는 것만큼 슬프고 불행한 일은 없으며, 특히 우리의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온전히" 앎으로 죽음을 면하고 영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죽어간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지어는 신앙인들까지도, 사람이 다른 생명체처럼 이런저런 모양으로 생노병 사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의 이치인데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는 때가 있다는 말에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는 거냐 또는 머리가 좀 이상하게 된 거 아니냐고 힐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죽지 않고도 영원히 살 수 있는 때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책이 있는데, 놀랍게도 그 책은 바로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책이며, 이 성경에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약속하신 죽지 않고 영생하는 때가 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성경이 대중화 된 후로 오늘날까지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 그토록 많은 신학자들이 평생을 바쳐 성경 한 권에 매달려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석서를 연구해내고 있는 걸로 봐서도 성경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대단한 내용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신학자들이나 신앙인들이나 불 신앙인들이나 막론하고 사람들이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영생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을 그토록 많이 읽으면서도 영생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인류가 존재한 때부터, 또는 성경의 최초의 역사인 창세기 때부터 6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아직까지 죽지 않고 살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경에는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때가 있다는 내용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성경은 도대체 무슨 책인데 사람에게 그러한 때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성경은 비록 사람의 손으로 기록은 했지만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려주시고 그것을 사람의 손을 빌려서 글로 기록하게 하신 책이다(딤후 3:14~15, 벧후 1:21).

 

그러므로 성경은 사람들이 자기의 지혜나 지식이나 떠오르는 영감으로 지어낸 사람의 창작물이 결코 아니며, 신에 의해서 신의 마음과 뜻이 기록된 책 곧 신서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그런 만큼 신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영생(딛1:2)도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예언서이기 때문인데,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한 모든 예언을 창세기 때부터 오늘날까지 빠짐없이 다 이루어 오셨고, 지금은 영생에 대한 예언 단 한 가지만 남겨두셨으며, 이것을 반드시 이루시겠노라고 맹세로 약속하시고 보증까지 하셨기 때문이다(히 6:17).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고 죽음을 당연시 여기고 받아드리며 죽어가는 사람들이 가장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들인 것이다.

 

심지어는 신앙인들조차도 영생은 사람이 반드시 죽어야만 나중에 부활해서 천국에 가서 영생한다고 믿고 있지만, 그런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도 천국에 가서 영생하는 때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서 영생하는 때는 성경의 약속대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죄사함 받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이 땅에 재림하시는 때인데, 사람이 반드시 죽어야 한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시는데 우리는 죽어서 저승으로 가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그분들을 만나서 영생을  얻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죽은 자나 살아 있는 자나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부활의 때가 오면 부활이라는 큰 사건을 통해서 이 지구촌에서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자들이 죽지 않는 몸을 입고 살아나고 우리 살아있는 자들도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몸으로 홀연히 변화되어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고전 15:51~54).

 

그런데 천만다행히도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서 영생하는 때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이라는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왜 그러한지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야 하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분들의 마음과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며 사람의 생과 사(영생과 영벌)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자기를 지어주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분의 마음과 뜻을 알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죽으면 사후에 그 영혼이 심판을 받고 구더기도 죽지 않는 유황 불 못에 들어가서 영원히 고통을 당한다고 하기 때문이다(계 20:12~15).

 

그리고 사람이 특별히 다른 짐승과 달리 죽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혼만 있는 짐승과는 달리 하나님이 사람에게만 혼과 함께 영을 지어주시고 하나님을 아는 자들의 그 영혼 속에 영원히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기 때문인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 생육, 번성, 충만하여 땅을 정복하고 영원히 다스리라는 복을 주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복을 누리며 살고 싶지 않은가?

 

우리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아버지를 떠나서 살다가 아버지를 잊어버리고 탕자처럼 살고 있는 자식들을 오래 참으며 아비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나 그 기다려 주시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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