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른 상대방을 신뢰하려면, 상대방의 모든 것을 잘 알아야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그분들을 속속들이 잘 알아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우리가 그분들을 온전히 알고 믿으면 그 보상이 뭔지도 알아야 믿든지 안 믿든지 할 것 아닌가요? 얼마나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과 목적은 전혀 다른 데 있는데, 나는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믿는다, 나는 가족의 평화를 위해 믿는다, 나는 세상에서 촉복받고 부귀영화를 누려보려고 믿는다, 등의 너무나 한심스러운 믿음의 고백을 하고 있는냐는 겁니다 이토록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맹목적인 신앙(맹신)을 하고 있습니다. 요 ..